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부장판사 이성욱)은 26일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응시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유학생 A(30) 씨와 대리시험 요구에 응한 한국인 회사원 B(26) 씨 및 B씨에게 응시를 부탁한 중국인 C(26) 씨에게 각각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大邱地方法院在8月26日,判處中國留學生A某,代考B某,和中間介紹人C某有期徒刑監禁4個月,緩刑1年。
중국인인 A씨는 대학교학사과정 수료에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 4급 자격을 취득하고자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C씨에게 대리 응시를 요청했고, C씨는 한국인 친구인 B씨에게 대리 응시를 부탁했다.
中國人A某想取得大學學士課程結業所需的韓語能力考試四級資格,去年1月向通過應用軟體認識的C某要求代理考試,C某請韓國朋友B某代考。
B씨는 지난해 1월 13일 지역 모 대학에서 치러진 &39;에 A씨의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해 시험에 응시했다. 하지만 시험 도중 감독관이 신분증 사진과 실물이 다른 걸 의심했고, B씨가 본인 확인을 위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면서 대리 응시가 적발됐다.
去年1月3日,B某拿著A某的外國人身份證在某大學參加考試,但是在考試過程中,監考官由於發現身份證照片與本人不符產生了懷疑,B某也沒能回答出確認身份信息的問題,導致代考被揭發。
재판부는 &34;며 &34;고 했다.
審判庭認為,像本案這種代考行為不僅危害到了其他考生的利益,而且還妨礙了考試的公正判決。但考慮到代考考生最終沒能達成犯罪目的,所以做出了這樣的判決。
代考是違法行為,監考老師的眼睛也是雪亮的,一旦發現,不論是找人代考還是替人考試都是會受到處罰的,同學們要謹記,自己好好學習努力考證才是最重要的。
另外,很多同學關心的今年下半年大陸地區的TOPIK考試,由於疫情還沒有穩定下來,所以官方還沒有給出消息。不過不論是什麼時候考,先做好考試準備才是最重要的。
今天就到這裡啦,下次再見~
——原創文章,轉載註明「常恩韓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