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 시청률은 15.1%를 기록했다.
18日據收視率調查機構尼爾森韓國統計,17日播出的SBS新檔水木劇《藍色大海的傳說》第二集收視率為15.1%.
'푸른 바다의 전설'은 첫 회부터 16.4%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10%대를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藍色大海的傳說》第一集收視率就高達16.4%,十分引人注目。雖然第二集收視率出現了小幅的下降,但收視率仍舊維持在10%以上,鞏固了同時間段收視率第一的寶座。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該劇以韓國首部民間故事集——《於於野談》中出現的人魚故事為主題,講述奇幻的愛情羅曼史。17日播出的第二集中,人魚沈清(全智賢飾演)和騙子許俊宰(李敏鎬飾演)正漸漸走近彼此。
앞서 백화점에 심청을 두고 돌아섰던 준재는 자꾸 눈에 밟히는 심청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백화점으로 향했다. 준재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아느냐. 인사를 안 하고 가는 거다. 인사를 하려고 왔다」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늘어놓더니 결국 추위에 떠는 심청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후 심청은 샤워 가운을 입은 재준의 모습에 수줍어했다. 그러자 준재는 "수줍어하느냐"면서 "하지말라, 내 이상형이 아니다. 꿈깨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此前在百貨商店扔下沈清走掉的俊宰,因為沈清的身影總是在腦海中揮之不去,又再次回到了百貨商店。為了掩飾內心,俊宰說道:「你知道我最討厭什麼嗎?就是不打招呼直接走掉。所以我是來和你打招呼的。」最後,將在瑟瑟發抖的沈清帶回了家中。沈清在家中見到穿著浴袍的俊宰,感到非常羞澀。但是俊宰卻裝模作樣地對她說:「你在害羞嗎?不要這樣,你不是我的理想型。別做夢了」
토마스를 떠난 두 사람은 준재와 어머니의 아픈 기억이 담긴 장소인 『세상 끝』으로 향했다. 둘은 준재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눴으나 곧 다시 추격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진 심청과 준재는 절벽 끝까지 떠밀렸다. 이때 심청은 준재의 손을 이끌어 바다로 뛰어들었다. 바다에 빠지자 다시 인어가 된 심청은 놀란 준재에게 입을 맞췄다.
離開託馬斯的二人,前往了承載著俊宰和母親悲傷記憶的地方——「世界盡頭」。兩個人一同分享了俊宰兒時的故事,但很快又陷入了被追趕的境地。無處可逃的沈清和俊宰被逼到了懸崖邊,這時,沈清拉著俊宰的手跳向了大海。掉入海中再次變身為人魚的沈清,和驚訝的俊宰吻在了一起。
방송 말미에는 지중해 섬에서 서울로 돌아간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 예고됐다. 전지현의 예쁨과 이민호의 능청스러움은 앞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이 보여줄 이야기에 기대감을 심어줬다.
第二集末尾公開了下集預告:俊宰從地中海小島返回了首爾。今後,全智賢的美貌和李敏鎬的「裝蒜」,會帶給大家怎樣的故事呢?讓觀眾們充滿了期待。
當然,也有不少韓國網友吐槽了劇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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