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喜善28年成名發展史，全能藝人沒錯了

從《洗澡堂老闆家的男人們》開始，到《真是好時節》，出演了只聽名字就知道的電視劇，從90年代開始就享受著最高人氣的女演員金喜善不管到哪兒都是選角0順位的明星。那麼，金喜善是如何一路走到今天的呢？下面我們就來一起看看金喜善的成名發展史以及她出演過的作品吧。

김희선은 학창시절부터 단연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1993년 '꽃게랑'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金喜善從學生時代開始就以絕對惹眼的美貌傲視他人。高中在學時期，她在1993年漂亮臉蛋選拔大會上獲得冠軍。以此為契機，她在1993年拍攝了"kkochgelang"的廣告，踏足演藝圈。

당시 최연소로 SBS '인기가요' MC를 맡는 등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當時她以最年少主持成為SBS《人氣歌謠》MC等，如彗星一般在韓國演藝圈出現。

그해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 배우로서 데뷔를 알렸다. 앳된 얼굴로발랄한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當年她出演了SBS青少年電視劇《恐龍老師》，以演員身份出道。稚嫩的臉孔散發著滿滿的活潑少女的感覺。

1994년에는 배우 이민우와 특집드라마 '춘향전'에 출연했다. 성춘향 역을 맡아 한복을 입은 18세 김희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994年，她和演員李玟雨一起出演了特輯電視劇《春香傳》。飾演成春香，身穿韓服的18歲金喜善給人留下了深刻的印象。

20대의 김희선은 그야말로 핫한 인기를 누렸다.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미스터Q', '토마토', '프러포즈', '해바라기', '세상 끝까지'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을 터뜨렸다.

20代的金喜善真的享有極高的人氣。她出演了《澡堂家的男人們》，《婚紗》，《可愛先生》，《漢城奇緣》，《Propose》，《向日葵》，《天涯海角》等電視劇，每部電視劇都大爆了。

김희선은 당대 최고의 트랜디 아이콘이었다. 상큼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金喜善當時是最高的潮流標籤。清新活潑的形象備受人們喜愛。

당시 '김희선 머리띠', '김희선 머리끈' 등 드라마에서 김희선이 착용한 소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當時「金喜善發箍」和「金喜善發繩」等，金喜善在劇中使用過的單品都賣得超火。

젊은 여성들이 그의 스타일링을 따라할 정도로 인기 스타다운 영향력을 발휘했다.

她發揮了人氣明星的影響力，連年輕女性們甚至都跟風她的造型。

'세상끝까지'의 노메이크업과 촌스러운 의상도, '웨딩드레스'에서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도 '미스터Q'에서 상큼한 미모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미스터Q로 만 22세의 나이에 SBS 연기대상에서 최연소 대상을 차지한다.

就連《天涯海角》中的素顏和土氣的衣服，《婚紗》中蜷曲的髮型，還有《可愛先生》中清新的美貌，她全都完美消化了。她憑藉《可愛先生》在滿22歲的時候，成為在SBS演技大賞上獲得大賞的最年少得獎者。

드라마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1997년 영화 '패자 부활전'을 시작으로 '자귀모', '카라', '비천무', '와니와 준하',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흥행 면에서는 웃지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을 수 있었다.

不僅是電視劇，她也在大銀幕上活動。1997年，以電影《敗者復活戰》開始，出演了《鬼之戀》，《隔世情緣》，《飛天舞》，《青澀戀愛》，《去火星的男人》等。雖然票房不賣座，但是她在多種體裁中積累了廣泛的表演作品。

2000년대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요조숙녀', '슬픈연가', '스마일 어게인' 등으로 변신을 이어나갔다.

2000年代她繼續演戲，在《窕條淑女》，《悲傷戀歌》和《再次微笑》等裡面，繼續尋求形象變身。

김희선은 2007년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느라6년간 작품 활동을 중단한다.

金喜善207年和樂山集團會長的二子，事業家樸周永結婚。婚後她因為專心生子和育兒，有6年沒有作品活動。

긴 공백기를 끝내고 6년 만에 돌아왔다. 2012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 '신의'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스타에서 배우로 돌아오며 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她結束了漫長的空白期，時隔6年回歸。2012年她和李敏鎬合作《信義》，啟動了回歸的步伐。，從明星回到演員的位置上，並再次迎來了轉折點。

이후 '참 좋은 시절', '앵그리 맘'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한층 넓어진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앵그리맘'(2015)에서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은 것은 물론 뽀글머리에 거친 욕, 교복까지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4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之後她出演了《真是好時節》，《憤怒的媽媽》延續演技活動。以更廣闊的演技受到好評。《憤怒的媽媽》（2015）不僅是她出道後首次飾演媽媽，而且她在劇中還大膽地梳起了捲髮，罵髒話，穿校服，進行了新挑戰。她完美地消化了校服，讓人難以相信她已經40歲的年紀。

2년 만에 복귀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미모와 연기 모두 빛을 발했다. 준 재벌가의 며느리 박복자 역을 맡은 김선아와 극의 주축을 이루며 인생작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바람난 남편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보통 여자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표현했다. 김희선은 당시 인터뷰에서 「22년째 재발견이라고 한다. 매년 재발견이야」라며 기분 좋은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時隔2年回歸，她在JTBC電視劇《有品位的她》中，美貌和演技都大放異彩。她和飾演準財閥家媳婦的樸福子成為該劇的主軸，再次更新了人生作。她多彩地表現出了小時候在失去父親的家庭環境中長大，因為外遇的丈夫而流淚的普通女人的一面。金喜善當時在採訪中表示：「據說22年來重新認識了我。每年都在重新認識我」，說了一些讓人好心情的笑話。

2018년 방송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는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았다. 외적인 변화와 복합적인 감정을 소화했다.

2018年播出的tvN電視劇《Nine Room》中，她飾演了和死刑犯張華娑（金海淑）命運交換的律師乙支海伊。消化了外在的變化和人物複雜的感情。

재밌는 제목의 tvN '드라마 스테이지-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등장하기도 했다. 남편(오정세)과 '김희선'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한 아내(류현경)가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김희선은 엔딩 장면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특별 출연했다.

她還在一部題目有趣的tvN電視劇《電視劇舞臺—老公（外頭)有了金喜善》中登場。懷疑老公（吳政世）和「金喜善」婚外戀的妻子(柳賢慶)進行頂風作戰的故事，她特別出演，在裡面展現了美麗的容貌。

현재 방송 중인 SBS '앨리스'에서 1인 2역, 정확히는 1인 3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진겸(주원 분)의 엄마 박선영, 2020년의 교수 윤태이, 2010년의 대학생 윤태이까지 20대, 30대, 40대의 모습을 모두 보여줬다. 박선영일 때는 절절한모성애를 담아냈고 물리학자 윤태이로는 똑똑하고 적극적인 여자로 변신했다. 대학생 윤태이로서는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現在正在播出的SBS《Alice》中，她一人分飾二角，準確地說應該是一人分飾三個角色。她飾演樸鎮謙（周元）的媽媽樸宣伶以及2020年的教授尹泰伊，2010年的大學生尹泰伊，展現了20代，30代，40代的面貌。樸宣伶時滿滿悽然的母性愛，而作為物理學者尹泰伊時則變身聰明，積極的女性。作為大學生尹泰伊的她則展現出了美貌風姿。

데뷔 28년 차 배우인 김희선은 여전히 안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김희선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出道28年的演員金喜善至今仍在家庭劇場活躍著。今後也期待自然而然地說出"Class是永恆的"的金喜善的活躍表現。

重點詞彙

앳되다 : （形容詞）稚氣 ，稚嫩 ，孩子氣 ，顯得年輕

발랄하다 :（形容詞）朝氣蓬勃 ，生氣勃勃 ，潑辣 ，活潑

터닝포인트 :（名詞）轉折點

너스레 : （名詞）天花亂墜 ，花言巧語 ，胡吹 ，胡侃 ，胡謅 ，胡扯八扯 ，胡咧咧 ，東扯西扯 ，扯東扯西 ，瞎白話 ，瞎擺劃

절절하다 : （形容詞）切切 ，殷切 ，懇切 ，熱切 ，深切

重點語法

1.-느라

連接語尾，表示前者是後者的目的或原因.

늦게까지 본방 사주하느라 아침에 또 늦게 일어났어.

死守直播到很晚，早上又起遲了。

2.-(으)로서

限定：用於名詞後

大意：表示資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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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서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어요?

作為學生必須做的事情是什麼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