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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투애니원, 아이콘, 위너 등의 소속사로 유명한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활발한 배우 영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以BigBang、2NE1、IKON、WINNER等的所屬公司著名的YG娛樂最近正在活躍引進演員。尤其是最近演員姜東元轉入YG娛樂，引起了很多討論。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임예진부터 갈소원, 이성경까지 나이를 뛰어넘은 다양한 연기파 여배우들이 대거 포진돼있다. 이제 곧 김희애와 한솥밥을 먹게 될 'YG 여배우 사단'에는 어떤 배우가 있을까.
先前YG娛樂大舉引入了任藝珍、葛素媛、李聖經等各年齡層多樣的演技派演員。現在即將與金喜愛同行的「YG女演員兵團」中會有怎樣的演員呢？
2년 전 YG와 전속 계약을 맺은 최지우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2年前與YG締結專屬合同的崔智友擴張了電影、電視劇、綜藝節目等多領域展開多樣活動。
SBS 드라마 '유혹'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그룹 대표 유세영 역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스무살의 청춘을 되찾으려는 대학생 하노라역을 완벽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최지우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SBS電視劇《誘惑》中幹練清高的集團代表俞世穎的角色，tvN電視劇《第二次二十歲》中重尋20歲青春的大學生河露娜角色，完美演繹這些角色並展示了寬廣戲路的崔智友還在tvN《一日三餐旌善篇》、《花樣爺爺希臘篇》中也展示了親近可愛的魅力。
이어 1일 최지우는 YG와 재계약을 맺었다. 최지우는 YG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해, 별 이견 없이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YG와의 재계약에 대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라며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之後，今年1月崔智友和YG續約。崔智友高度評價了YG系統性的管理支持和未來長遠計劃，表達沒有異議的進行了續約。崔智友對於和YG的續約表示到「一次結緣就走的比較長遠」並且「造型師一起工作了20年、經紀人也都一起工作了10年以上」。
지난 2014년, 톱모델 이성경은 YG와 전속 계약을 맺고 모델에서 배우로 출사표를 던지며 드라마에 정식 데뷔하게 됐다.
2014年頂尖模特李聖經和YG籤訂了專屬合同從模特轉型到演員，正式在電視劇出道。
이성경은 2013년 S/S와 2012년 F/W의 곽현주, 이상봉, 스티브요니등의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외에도, 샤넬, 비비안 웨스트우드, 티파니, 베라왕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무대 경력을 지닌 모델이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과 SKT, 홈플러스, 갤럭시 S2, 애니데이 등 다수의 CF에 출연했다.
李聖經是有著除了2013年S/S和2012年F/W的郭賢珠、李相奉、Steve J & Yoni P等國內著名設計師們的時裝秀之外，還登上CHANEL、Vivienne Westwood、Tiffany、Vera Wang等海外著名設計師們的時裝秀舞臺經驗的模特。2008年第17次超級模特選拔中獲得「Rex獎」並出演了SKT、HomePlus、Galaxy S2、Anniday等許多廣告。
계약 후 이성경은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19살의 문제 학생 안소녀로 등장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얻은 바 있다.
籤約後李聖經在SBS水木劇《沒關係，是愛情啊》中以19歲的問題學生安少女登場。另外還在最近結束放映的tvN月火劇《奶酪陷阱》中擔任白仁荷一角，引起了話題。
유인나는 2006년 영화 '아랑'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예능에서 각광을 받은 유인나는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유인나가 배우로서 조명을 받은 작품,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상큼 발랄한 여대생 유인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스타 자리에 올라섰다.
劉仁娜在2006年電影《阿娘》中以配角出演，開始了演員之路。之後在綜藝節目中受到歡迎的劉仁娜通過面試以演技練習生身份進入YG娛樂。劉仁娜以演員身份受到關注的作品，在MBC日日情景劇《穿透屋頂的highkick》中飾演輕快活潑的女大學生劉仁娜一角，展現了活力滿滿的魅力，一下子成為了明星。
2011년에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넌 그날'이라는 노래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가수 영역에도 도전한 유인나는 최근 종영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이자 사립초등학교 교사인 고동미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예쁜 캐릭터와 달리 뽀글 머리에 주근깨, 동그란 안경까지 파격 변신을 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2011年以客串主唱參與了Humming Urban Stereo的歌曲《你，那天》，挑戰歌手領域的劉仁娜在最近結束放映的MBC《再一次Happy Ending》中飾演前女團 「天使」成員現私立小學教師高東美一角，期間展示的有別於漂亮角色，捲髮加上雀斑還有圓眼睛，破格的變身挑戰新角色受到了好評。
쟁쟁한 성인 배우들 사이, 연기력으로는 뒤지지 않는 아역 배우 갈소원도 있다. 지난 2014년 2월 갈소원은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한 갈소원은 YG에 둥지를 틀고 학업에 열중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在響噹噹的成年演員中，還有演技並不遜色的童星葛素媛。2014年2月和YG締結了專屬合同。有消息表示之前沒有所屬公司活動的葛素媛在YG的幫助下專注學業並同時進行演技活動。
갈소원은 '7번 방의 선물'에서 주인공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으로 분해 전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이후 SBS 주말극 '출생의 비밀', MBC '메디컬 탑 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葛素媛在《7號房的禮物》中飾演主人公龍九（柳承龍 飾演）的女兒藝勝，刺激了全國民的淚腺，之後在SBS周末劇《出生的秘密》、MBC《醫學團隊》等劇中出演，以演員身份受到認可。
당시 일각에서는 갈소원이 향후 2NE1과 같은 아이돌스타 교육을 받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고 YG 측은 "갈소원 양을 배우로서 영입한 게 맞다. 아직은 어린 학생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앞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當時部分人推測葛素媛之後是否會受到和2NE1一樣的偶像明星教育，YG方面則表示「是以演員的身份引進了葛素媛小姐。目前還是年幼的學生，要小心的部分很多。今後請拭目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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