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流資訊】嚴泰雄妻子尹慧珍流產 受性侵事件影響所致

충격이 커도 너무 컸다. 배우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보도 당시 둘째를 임신중이었던 윤혜진이 결국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嚴泰雄性侵事件的影響巨大。演員嚴泰雄因性侵嫌疑被起訴的報導湧現之時，其妻尹慧珍正懷上二胎，但最終卻因該事件影響導致流產。

27일 한 방송 관계자는  "윤혜진이 유산했다. 3주 정도 됐다"며 "윤혜진이 현재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다.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27日，據某影視界相關人士透露，尹慧珍流產，距事發已時隔3周。「目前其本人正在旅行中，以求能壓制住心中的傷痛。實在讓人心疼。」

윤혜진은 지난 8월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엄태웅 관련 입장을 뒤늦게 표명했다. 이 역시 둘째를 임신 중인 윤혜진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

據悉，尹慧珍在8月份得知丈夫嚴泰雄因性侵嫌疑被起訴的消息後，受到了巨大的衝擊。當時經紀公司很晚才就嚴泰雄事件發表立場。這也是因為懷孕的尹慧珍健康狀態出現了異常。

소속사측은 "윤혜진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수습해야했다"며 당시 윤혜진이 임신 5주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아 조심해야 했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經紀公司表示：「當時需要首先處理尹慧珍的健康問題。由於正處於懷孕5周的階段，還未進入安全期，是需要格外小心的時期。」

둘째 아이를 임신한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성 스캔들을 접했다는 사실에 걱정과 우려의 시선이 쏠렸다. 그리고 한달여 시간이 지난 뒤 윤혜진은 또 한 번의 충격을 겪어야했다.

懷孕期的尹慧珍得知丈夫嚴泰雄性醜聞的事情，也讓大眾擔心和憂慮。經過1個月後，她還經歷了第二次打擊（警方以性交易嫌疑將案件已送至檢方）。

한편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내 마사지 업소에서 고소인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조사를 통해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성매매 혐의를 받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嚴泰雄於今年1月出入位於京畿道城南市盆唐區某寫字樓的按摩店，並因此被A某以性侵罪名起訴。雖然經調查洗清了性侵嫌疑，但目前因性交易嫌疑處於被調查階段。

엄태웅은 경찰 조사를 통해 "마사지 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상태다.

嚴泰雄目前通過警方表示：「是前往了按摩場所，但並沒有進行性交易。」強烈地否認了自己的嫌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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