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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결혼식은 그간 웨딩 트렌드에 따라 변화해 왔다. 일반적인 결혼식을 시작으로 비공개 호텔 결혼식, 거기에 시골에서 하는 007 결혼식까지 각자의 개성에 걸맞는 웨딩 이벤트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그 가운데 이색적인 결혼식으로 주목받았던 스타 커플 세 쌍을 모아봤다.
明星們的婚禮隨著婚禮趨勢變化。從普通的結婚儀式到非公開酒店結婚儀式，還有在農村舉行的007結婚儀式，通過符合自己個性的結婚典禮吸引了粉絲們的注意力。其中選出了通過與眾不同的婚禮受到矚目的三對明星情侶。
# 원빈♥이나영, 화보같은 밀밭 결혼식
#元彬❤李娜英，海報一樣的麥田婚禮
지난해 득남의 기쁨을 안은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는 밀밭 결혼식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去年喜得子的演員元彬，李娜英夫婦通過麥田婚禮受到關注。
만남부터 세간의 화제를 모은 이 커플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 비공개 결혼식을 선택,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從相戀開始備受關注的這對情侶，在大家的關心下，選擇了非公開結婚儀式，在江原道旌善的某麥田裡許下了百年佳約。
두 사람의 결혼식엔 양가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참여한 스몰웨딩으로 이뤄졌으며 밀밭 오솔길 나무 아래서 결혼서약을 했다. 이후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잔치국수를 나눠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兩人結婚典禮，以雙方家人及少數熟人的出席的小規模婚禮舉行，在麥田小道的樹下許下結婚誓言。之後在草原裡搭上鐵鍋，分享了喜面，度過了愉快的時光。
배우 원빈 이나영의 영화같은 결혼식은 비공개 결혼 중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예식으로 회자되고 있다.
演員元彬和李娜英電影般的結婚儀式在非公開結婚儀式中，被人們稱之為最浪漫的儀式。
# 이상순♥이효리, 떠나요 제주로
#李尚順❤李孝利，向著濟州島出發！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이상순 이효리는 제주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3年喜結連理的李尚順，李孝利，在位於濟州島的婚房裡舉行了婚禮。
제주 애월읍에서 진행된 이상순 이효리의 결혼식은 최근 유행 중인 주례 생략 결혼식으로 이뤄졌는데 당시에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생략한 것이 유행처럼 번졌다.
在濟州涯月邑舉行的李尚順，李孝利的結婚典禮是以最近流行的省略證婚人的結婚儀式進行的，當時破格性的省略掉兩人結婚儀式中的證婚人，變成了流行。
이효리는 웨딩드레스 또한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선택했는데 바로 본인이 빈티지숍에서 고른 흰색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유분방한 식순으로 이뤄진 두 사람의 결혼식엔 시어머니의 편지 낭독이 이뤄지기도 했다.
李孝利的婚紗也選擇了不平凡的風格，是本人親自在古典商店選擇的白色婚紗，十分吸引眼球。通過自由芬芳的儀式順序舉行的兩人婚禮，還出現了婆婆朗讀信件的場面。
# 조정치♥정인, 결혼식 대신 지리산 종주
#趙正治♥鄭仁，代替結婚儀式的縱貫智異山
뮤지션 부부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결혼식 없는 결혼식'으로 주목받았는데 예식장에서 하는 결혼식 대신 지리산 종주를 선택,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
音樂家夫婦趙正治，鄭仁夫婦於2013年喜結連理。兩人的結婚儀式以「沒有結婚儀式的結婚儀式」而受到關注，代替禮堂，選擇了縱貫智異山，選擇了留下特別的回憶。
두 사람은 지리산 정상에서 미리 준비해간 면사포를 쓰고 사랑의 맹세를 하며 11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별하고 로맨틱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당시 실속형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兩人在智異山山頂，帶上事前準備的白色頭紗，許下愛的誓言，結束了11年的戀愛。特別而又浪漫的結婚儀式，當時因實惠型婚禮而掀起熱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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