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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수행하라! 조선건국 vs 연쇄살인범 검거
完成任務吧!朝鮮建國VS檢舉連環殺手
우선 유아인이 연기중인 『육룡이 나르샤』(김영현, 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 이하 『육룡』)의 이방원은 조선건국이라는 대업을 향해 극을 전개해가고 있다. 고려에 대한 환멸을 느낀 정도전(김명민 분)의 뜻을 함께하려 한 그는 『안변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도장까지 위조했다가 순군부에 추포당하기도 했다.
首先劉亞仁飾演的《六龍飛天》中的李芳遠向著朝鮮建國的大業開展劇情發展。為了與對高麗的喪失信心的鄭道傳(金明民飾)一起謀劃大業的他為了通過「安邊策」擅自蓋章被巡軍府追捕。
하지만, 이일이 빌미가 되어 이성계(천호진 분)의 마음을 흔들었고, 특히 지난 11월 10일에 그는 정도전의 제자가 되면서 조선건국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但是以這件事為起因李成桂開始動搖,尤其11月10日播出的內容中,他成為了鄭道傳的弟子,將為朝鮮建國加快步伐。
그리고 육성재가 맡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 이하 『마을』)의 박우재는 극중 벌어진 김혜진(장희진 분)을 둘러싼 의문사, 그리고 연쇄살인범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另外陸星材在《村莊:阿雉阿拉的秘密》中飾演的樸宇材為了調查圍繞金慧珍(張熙珍飾)的疑問,還有找到連環殺人犯而孤軍奮戰。
이에 캐나다에서 언니를 찾기위해 온 소윤(문근영 분)을 도와 현재 아치아라를 샅샅이 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추리력를 발휘하면서 사건해결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而且幫助從加拿大回來找姐姐的韓素允(文根英)現在正在翻遍阿雉阿拉。尤其他以資料為基礎,發揮了推理能力,一步步走向事件解決方向。
사랑은 있나? 신세경 vs 문근영
有愛情嗎?申世京VS文根英
『육룡』 유아인의 경우 분이역 신세경 분과 우연찮게 엮인 뒤 티격태격하면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역사적으로 이방원은 원경왕후 민씨를 포함해 다수의 후궁을 거느린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현재 드라마상에서는 가상의 인물이자 조선건국의 여섯 용중의 한명인 분이와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六龍飛天》劉亞仁的話,與焚伊偶然相識之後在爭吵中逐漸發展為姻緣。歷史上李芳遠擁有元敬王后閔氏在內的眾多後宮佳麗,但是現在電視劇中卻與假想人物及朝鮮建國中六龍中的一位焚伊展開羅曼史。
특히, 지난 11월 9일 11회 방송분에서 그는 신세경을 향해 「너 나 마음에 들어 했냐?」라는 돌직구 멘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레게했을 정도다.
尤其11月9日播出的第11集中,他對申世京說:「你心裡有過我嗎?」直率的語句讓觀眾心動不已。
이에 반해 『마을』 육성재는 소윤과 혜진의 의문사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만나면서도 로맨스는 없는 상황이다. 극 초반 그녀가 기현(온주완 분)의 차에 올라타자 약간의 심술을 보이며 관심을 표명한 게 전부였을 정도다.
與此相反《村莊》陸星材雖然為了解決素允和慧珍的疑問詞經常見面,但目前為止還沒有羅曼史。劇初期她坐上基賢(溫朱萬)車上的時候,只是稍微有點嫉妒,表明了一絲關心,這是全部。
이에 육성재는 「이번 역할에서는 로맨스와 멜로라인이 없어서 오히려 더 편하다. 그래서 문근영 선배와 더욱 자연스러운 케미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미술학원의 순영(문지인 분)에 대해서도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을 정도다.
對此陸星材說:「此次角色因為沒有羅曼史和愛情線反而更加舒服。因此能更加自然的與文根英前輩產生化學反應」。甚至對於暗戀自己的美術學院的順英 (文智仁)也並沒有表現出過多的關心。
의상은 다르다! 고려귀족, 최소 7벌 vs 경찰, 단벌
服裝不一樣!高麗貴族,最少7件vs警察,一件
『육룡』의 유아인은 고려귀족답게 현재까지 7벌에 이르는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왔다. 10월 5일 첫회 정도전(김명민 분)을 만날 당시와 14일 4회 성인이 된 이방원을 위해 그는 안과 겉을 모두 검은 감색으로 갖춘 그는 간간히흰색과 자주색 저고리로 갈아입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六龍飛天》中的劉亞仁符合高麗貴族身份,至今為止穿了7件華麗的服裝。10月5日第一集中與鄭道傳(金明民飾)見面當時和14日第四集成人的李芳遠,裡外都以黑色為主,時不時會換上白色和紫色的韓式上衣改變氣質。
그리고 성균관유생복을 입었던 그는 지난 11회와 12회에서는 감옥안에서 연기하기 위해 당시 죄수복을 입기도 했다.
另外身穿成均館儒生服的他在11集和12集中為了演繹監獄場面穿上了囚服。
이에 반해 『마을』의 육성재는 경찰복을 주로 입고 등장하고 있다. 항상 연회색의 정복에다 넥타이, 형광조끼와 무전기를 갖춘 채 활동하고 있는 것. 그나마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장면, 그리고 11월 12일 12회 방송분에서 최형사(조한철 분)와 치킨을 먹는 장면에서만 아주 짧게 사복을 선보였을 뿐이다.
與此相反《村莊》裡的陸星材主要身穿警服。總是穿鉛灰色正裝配上領帶,螢光馬甲和對講機活動。只是在4集中騎自行車的場面和11月12日播出的與崔刑警吃炸雞的場面上短暫的展現了私服。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육룡』과 『마을』의 남자주인공인 유아인씨와 육성재씨는 각각 팩션사극과 미스터리스릴러라는 장르에 출연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라며 「특히, 둘의 같은 듯 다른 점들도 부각이 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남은 방송분에서도 이들이 펼칠 활약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對此SBS電視劇相關人士表示:「《六龍飛天》和《村莊》的男主人公劉亞仁和陸星材分別出演時尚史劇和神秘推理劇題材的電視劇散發著魅力,尤其兩位看似相似卻又不同的部分突出更加聚集人氣。希望大家繼續關注以後的內容,期待和支持他們的向後的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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