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時代成員、「信聽女王」太妍於 3 月 24 日發行了全新單曲專輯《Four Seasons》,今天,阿球也要把專輯中的同名主打歌分享給大家:
Four Seasons
太妍
作曲 : Josh Cumbee/Afshin Salmani/Andrew Allen/Kenzie
作詞 : Kenzie
編曲:NONFICTION (AFSHeeN & Josh Cumbee)/Kenzie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四季來臨了 然後又離去了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要把曾給了我冬天 也給了我夏天的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曾是我全世界的你送別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我真的曾愛過你嗎
언제야 봄이던가
何時才是春天呢
맞아 그땐 한참 서로가
沒錯 當時好長時間裡
셰익스피어의 연극 같은
彼此像莎士比亞的戲劇般
마지막이 될 사랑 마주한 듯
仿佛面對著來到最後的愛
둘밖에 안 보였나 봐
眼裡好像只有彼此
다른 걸 좀 보고파
我想看到些別的
I gave you the world
我給了你全世界
너만이 전부라
唯有你是全部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給了你我的冬天 也給了你夏天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在滾燙而冰冷的那個季節裡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我真的曾愛過你嗎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我曾經愛過你嗎
서로를 그리워했고
彼此想念過對方
서로를 지겨워하지
彼此厭倦了對方
그 긴 낮과 밤들이
趁那些漫長的晝與夜
낡아 녹슬기 전에
變得陳舊斑駁之前
우리 다시 반짝이자
讓我們再次閃爍吧
또 계절이 바뀌잖아
季節已經變換了啊
I gave you the world
我給了你全世界
너만이 전부라
唯有你是全部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給了你我的冬天 也給了你夏天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在滾燙而冰冷的那個季節裡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我真的曾愛過你嗎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我曾經愛過你嗎
가도 돼 뒤돌아볼 때쯤엔 난 없어
你走吧 在你轉身回望之際 我已不在
우리 꽤 괜찮았어
我們後來都挺好的
그거면 된 거야 떠날 때
離開時 這樣便足夠了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四季來臨了 然後又離去了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要把曾給了我冬天 也給了我夏天的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曾是我全世界的你送別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我真的曾愛過你嗎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我曾經愛過你嗎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我曾經愛過你嗎
《四季》這首歌,是一首以原聲吉他為主要配器的 Alternative Pop(另類流行),副歌部分豐富的弦樂旋律配合太妍的感性聲線,將氛圍烘託至極致。
歌詞講述在在一年四季中全心全意愛過,卻漸漸開始對對方感到麻木,苦思「我們究竟有沒有愛過彼此」,並先主動提出分手的內容,散發獨特的離別感性 。
這樣一首歌,是否也讓你產生了共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