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組合Astro成員車銀優將出演改編自網絡漫畫的電視劇《女神降臨》。
23일 일간스포츠는 "차은우가 '여신강림'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4月23日,《日刊體育》獨家報導稱"車銀優將接到《女神降臨》方面的提議,出演該劇的主人公"。
여신강림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민낯은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발 여자의 고군분투 여신 생존기를 다뤘다.
《女神降臨》改編自網絡漫畫,講述了一個自稱致死都不願意被發現素顏的化妝技術很好的孤軍奮戰的「女神」生存記。
또한 유일하게 민낯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함과 동시에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내용이 담겨있다.
另外還有唯一一個知道女生素顏的讓人心動的初戀男,同時還包含著18歲的青春少男少女們不安地尋找夢想奔跑的內容。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극 중 '얼굴 천재' 이수호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수호는 신이 공들여 빚은 듯 완벽한 외모와 전교 1등에 머리까지 좋은 완벽남이다.
據報導,車銀優在劇中將飾演臉蛋天才李修一角。 李修是神靈精心打造的完美外貌和全校第一名加上IQ都很高的完美男生。
이미 누리꾼 사이에서 가상캐스팅 1순위로 항상 차은우가 꼽혀온 만큼 이번 캐스팅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심장을 부여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據說車銀優一直是網民心目中的假想演員第一位,因此這次選角的消息讓無數粉絲為之動心。
여신강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은 차은우의 세 번째 주연작으로 그가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가 쏠린다.
女神降臨是車銀優繼《我的id是江南美人》,《新進士官具海玲》之後出演的第三部主演作品,他如何詮釋角色備受期待。
한편 이와 관련해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另一方面,車銀優的所屬公司Fantagio方面表示"收到了出演電視劇的提議,正在積極探討中"。
해당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據悉,該劇正在選角中,預計今年下半年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