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創聲明：本翻譯由滬江韓語原創
未經授權禁止轉載
圖片均來自韓網
從去年就被傳出結婚消息的李莞♥李寶美終於確定結婚啦~真是令人羨慕呢！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같은 배우로 유명한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화촉을 밝힌다.
演員金泰熙的弟弟同為演員的李莞將與職業高爾夫選手李寶美舉行婚禮。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완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李莞的經紀公司STORY J company 27日通過正式報導資料表示：「李莞將於12月在首爾某處與相愛的戀人舉行婚禮」，「準新娘是比她小4歲的職業高爾夫選手李寶美」。去年結緣的兩人互相信賴，最終結出了婚姻的美麗愛情果實。」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은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接著她補充說「婚禮是按照雙方父母和兩人的意願，只邀請家人和親戚，和關係近的朋友一起進行的」，「希望能夠給站在新的人生出發點上的兩人帶來溫暖的祝福，希望李莞今後以更加好的演技作為報答而更加努力」。
앞서 이들은 지난 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완과 이보미 모두 천주교 신자로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1년이 지난 올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之前他們在去年11月承認了戀愛事實。李莞和李寶美都是天主教信徒，經教堂神父介紹相識並發展為戀人。雖然當時傳出了結婚的傳聞，但過了1年的今年12月將舉行婚禮。
자상하고 듬직한 성격의 이완과 활발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이보미는 연인으로 지내던 당시도 잘 어울리는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性格溫柔穩重的李莞和活潑可愛的李寶美在作為戀人相處的當時也是很般配的情侶，讓周圍的人羨慕不已。
1984년생인 이완은 김태희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고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D의 축구예능 '마일리지 싸커'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1984年出生的李莞因是金泰熙的弟弟而出名，2003年在SBS電視劇「天國的階梯」中以申賢俊兒童角色出道。之後出演了電視劇「白雪公主」，「小婦人」，「天國的樹」，「 吞噬太陽」，「 我們甲順」，電影「韋羅妮卡決定去死」，「 延坪海戰」等。最近還出現在tvN D的足球綜藝「Mileage Soccer」中。
1988년생인 이보미는 2010년 KPLGA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왕 다승 1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2012년 오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JLPGA 첫우승을 달성한 뒤 2승을 더해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밝은 미소로 '스마일 캔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던 이보미는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JLPGA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현재도 일본에 체류중인 이보미는 오는 11월까지는 JLPGA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다.
1988年出生的李寶美在2010年獲得KPLGA大獎，獎金王，最低杆數王，多勝第1名，度過了全盛期，之後又去了日本，在2012年 yokohama高爾夫錦標賽PRGR女子杯中取得JLPGA的首次冠軍後，又獲得了2個冠軍，在獎金排名中位居第2位。李寶美以明朗的微笑獲得了「微笑糖果」的暱稱，人氣飆升，她成為歷史上首位連續兩年獲得JLPGA獎金王的選手，展現了卓越的力量。目前仍然停留在日本的李寶美計劃在今年11月之前集中進行JLPGA巡迴賽。
韓網評論：
1.祝賀！
2. 哇……真的和李寶美結婚了，真是福氣啊 哈哈
3. 蠟筆小新悲傷的樣子歷歷在目哈哈哈
4. 美女？？
5.都說是美女……
滬江韓語
微信號 : hjkorean
商務合作：hyj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