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차 고개를 들며 극장가를 위협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9월 개봉을 고수하며 흥행 자신감을내비치는영화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영화 '오! 문희'다.2일 개봉하는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오문희(나문희 분)와 물불 안 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좌충우돌농촌 수사극을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
新冠肺炎再次抬頭威脅著劇場街。在這樣的情況下,堅持9月上映,展現出票房自信的電影備受關注。這部電影就是《哦!文姬》。2日上映的《哦!文姬》是一部人情喜劇,講述的是肇事逃逸的唯一目擊者吳文姬(羅文姬飾演)和不顧一切魯莽的兒子鬥源(李熙俊飾演)為了抓住犯人而展開的橫衝直撞的農村搜查劇。
이 작품은 예고편만으로도 많은 예비 관객의 입꼬리를 한껏 올리며 극장가 팬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올여름 더위와 코로나19를 조금이나마 잊게 해줄 영화 '오! 문희'의 관전 포인트를 함께 확인해보자.
光是看這部作品的預告片,就能讓眾多預備觀眾嘴角上揚,集中了劇場街粉絲的視線。這是一部傳遞愉快的笑容,讓人暫時忘記今年夏天的酷暑和新冠肺炎的電影。我們一起來確認下電影《哦!文姬》的觀影關鍵點吧。
1. 코미디 추리극
1.喜劇推理劇
영화는 뺑소니 사고 범인을 추적하는 모자지간을 조명한다.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과 그를 추격하는 오문희, 두원의 모습은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동시에 그려낸다.앞서 한국 영화에서는 '탐정 : 더 비기닝', '조선명탐정' 시리즈가 비슷한 서사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에 '오! 문희'가 어떤 방식으로 색다른 웃음을 안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電影講述了追蹤肇事逃逸犯人的母子之間發生的故事。電影同時刻畫了無法知道真正身份的犯人,還有追蹤他的吳文姬、鬥源真摯又搞笑的樣子。此前,在韓國電影中,《偵探:開端》、《朝鮮名偵探》系列以相似的敘事獲得過熱烈反響。對此,《哦!文姬》將以怎樣的不同的方式帶來歡樂讓人們十分關心。
2. '목격견' 앵자
2.「目擊犬」櫻子(音譯)
영화에서 뺑소니 사건을 목격한 이는 오문희와 앵자다.그중 앵자는 큰 덩치와는 다르게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관객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앵자는 '오! 문희' 측이 공개한 특별 영상 '동멍이몽 앵자야'에서도 똑 부러지는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在電影中目擊肇事逃逸事件的,是吳文姬和櫻子。其中,和櫻子的大塊頭形成反差的是它可愛的外形,估計會一下子抓住觀眾的心。櫻子在《哦!文姬》方面公開的特別視頻《同汪異夢櫻子呀》中也展現了精湛的演技,讓觀眾們對電影充滿了期待。
3. 리얼한 농촌 라이프
3.真實的農村生活
'오! 문희'는 충청도 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은 젊은 세대를 넘어 4050세대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제작진은 촬영 두 달 전부터 집 외부에 나무와 채소를 심고 기르며 디테일을 살려 보는 맛을 더한다.
《哦!文姬》以忠清道農村為背景而展開故事。親切舒適的空間,越過年輕一代,偷走了40、50代觀眾的心。劇組在拍攝兩個月前就開始在屋外種樹、養菜,讓細節鮮活起來,增添了一抹味道。
4. 연기경력 59년 나문희
4.演技經歷59年的羅文姬
'오! 문희'는 작품 밖에서도 많은 관전 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영화다.그중 단연 독보적인 포인트는 59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나문희다.영화는 물론, 드라마, 공연 심지어는 광고에서까지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온 나문희가 영화 '오! 문희'로 얼마나 큰 웃음과 감동을 안길지 관객의 눈길을 모은다.
《哦!文姬》是一部在作品之外也能找到很多看點的電影。其中獨一無二的亮點是擁有59年演技經歷的羅文熙。不論是電影,還是電視劇、演出甚至廣告,羅文姬都展現了與眾不同的演技,電影《哦!文姬》會帶來多麼大的笑聲和感動,吸引了觀眾的目光。
5. 역대급 조연진
5.歷代級的配角
나문희 외에 '오! 문희'에 출연하는 배우진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영화에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JTBC '쌍갑포차', 'SKY 캐슬',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배우 최원영이 등장한다.더불어 SBS 'VIP', '닥터탐정', OCN '구해줘'에 출연한 박지영도 출연해 영화에 다채로운 맛을 가미한다.
除了羅文熙之外,出演《哦!文姬》的演員陣容也需要多加留意。在2002年的電影《色即是空》中出道,出演了JTBC《雙甲路邊攤》,《天空之城》,KBS 2《月桂樹西裝店的紳士們》的演員崔元英將登場。與此同時,出演過SBS《VIP》、《偵探醫生》、OCN出演《救救我》的樸智英也加入了這部電影,為電影增添了色彩。
6. 정세교 감독 필모
6.鄭世教導演作品目錄
마지막은 작품의 총지휘를 맡은 정세교 감독의 필모그래피다.20년 넘게 영화판에 머무른그는 드라마,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내공을 다져왔다.오랜 시간 연출력을 갈고닦은 정세교 감독이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最後一點,就是擔任作品總指揮的鄭世教導演的作品目錄。他在電影圈兒打拼了20多年,在電視劇、動作劇、浪漫劇、喜劇等多種體裁上都練就了內功。長期深耕導演實力的鄭世教導演此次將呈現怎樣的作品,讓我們拭目以待。
重點詞彙
재차 【名詞】再一次、第二次
내비치다【動詞】顯露、表露
좌충우돌【名詞】左衝右撞、橫衝直撞
가미하다【動詞】加味兒、添味兒
머무르다【動詞】停止、停留
重點語法
- ㄹ(을) 예정이다
表示預計、打算要做某件事。
회의는 한 반달쯤이나 할 예정이다.
會議估計要開半個月
형님은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哥哥打算怎麼做呢?
-ㄹ(을) 수 있다
表示有此能力,相當於漢語的「能夠」
내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왜 남한테 맡기겠어요?
我自己能做的事,為什麼還推給人家?
그는 이렇게 큰 돌도 옮길 수 있다.
這麼大的石頭,他也能搬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