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One Go」隊長尹智聖人格魅力引好評
지난 2017년 8월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Wanna One GO(이하 워너원고)』 2회에서 그룹 워너원은 리더 선정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을 후보로 추천했고, 투표 결과 윤지성은 11표 중 과반수 이상인 8표를 얻어 리더가 됐다. 그가 이렇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在2017年8月播出的Mnet綜藝「Wanna One Go」第二集中,正式為組合挑選隊長。隊員們推薦了尹智聖,黃旼泫,河成雲,投票結果尹智聖以11票中過半數8票的優勢最後當選隊長,而他獲得了如此多支持也是有原因的。
『워너원고』에서 강다니엘이 「윤지성은 엄마미가 있다」고 말한 것처럼 그가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는 모습은 꽤 많이 보인다. 지난 2017년 5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보컬 포지션 경연에서 『니나노』 팀(권현빈,김재환,윤지성,하성운,황민현) 리더를 맡은 윤지성은 당시 악플에 시달려 힘들어하던 권현빈을 보며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하는데 예전의 제가 생각났다. 같이 욕먹는 입장인데 도와주고 싶다」고 말해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당시 윤지성의 팬들 또한 이를 보고 「지성 씨 진짜 인성 멘탈 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就像隊員姜丹尼爾說的,「他身上有媽媽的感覺」,我們經常能看到他在照顧身邊的人。在2017年5月播出的Mnet綜藝「Produce101」第二季的歌唱竟演中,尹智聖擔任了「NiNaNo」隊(全玄彬,金在煥,尹智聖,河成雲,黃旼泫)的隊長,當時看到被網友惡評擊垮的全玄彬時說道「身體瑟瑟發抖的樣子讓我想起了從前的自己,我是過來人,所以我想幫幫他」,展現了他成熟的一面。尹智聖的粉絲以及看過節目的觀眾紛紛覺得「智聖真的是人生的精神導師」。
특히 『프듀2』에서 그는 연습생들의 고정픽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연습생들은 윤지성에 대해 「초반에는 솔직히 오지랖이 넓은 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겉으로는 툴툴대면서 되게 잘 챙겨주고, 정이 넘치고 정말 동생들을 잘 챙겨주더라」고 말했다. 특히 당시 연습생이었던 임영민은 「형은 제가 그만큼 의지하고 있는 줄 모를 거다」라며 윤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特別是在「Produce101」第二季中,尹智聖成為了練習生們的必選成員第一名。當時練習生們對尹智聖的初印象只是一個愛管閒事的大哥,表面上雖然絮絮叨叨,但是對弟弟們真的很好。特別是當時是練習生的林瑛珉覺得「哥哥就是我的依靠」,表達了對尹智聖的感情之深。
지난 6일 진행된 V앱 『2018 글로벌 V라이브 톱10-워너원』 라이브 방송에서도 그의 리더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윤지성을 자신이 아는 가장 성숙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고민이 생기면 무조건 지성이 형에게 이야기한다」며 「객관적인 답이 필요할 때 객관적인 답을 해주기도 하고 너무 좋은 멘토」라고 말했다. 이는 평소 윤지성이 멤버들을 얼마나 잘 챙겨주는지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在去年6月舉行的Vapp「2018國際Vlive top10-Wanna One」現場直播秀上,尹智聖也展現了隊長風範。節目中,姜丹尼爾稱讚了尹智聖是自己見過的最成熟的人,「有煩惱的時候就會向智聖哥傾訴,需要比較客觀的回答時也會從哥那裡得到客觀的建議,真的是一個良師益友」,這充分說明了尹智聖平時有多照顧成員。
평소 인성갑으로 유명한 윤지성은 『예쁜 말 어록』이 있을 정도로 예쁜 말 장인이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지성 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윤지성이 팬에게 적어준 것으로 추측되는 쪽지 사진을 게재했다. 팬은 쪽지에 『힘들 때 보면 기운 날 것 같은 말』을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지성은 『내 겨울 산에도 꽃이 폈어. 너도 곧 필거야』라는 답장을 남겼다. 그의 스윗함에 당시 네티즌들도 「그동안 겨울이었던 내 일상에 기적처럼 꽃을 피워줘서 고마워 지성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平素以人生導師著稱的尹智聖可謂是金句頻出。網上曾登出過一篇名為「尹智聖的人生」的文章,還刊登了疑似為尹智聖給粉絲寫的紙條圖片。粉絲想讓尹智聖寫下「疲憊的時候可以打氣的話語」,尹智聖寫下了「對我來說,即使冬天山上的花也會盛開,你的那朵也會盛開的」。這份甜蜜的感動讓當時的網友不禁感嘆道「謝謝智聖,讓我的冬天奇蹟般的開出了花朵」。
그의 예쁜 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프듀2』 1차 순위 발표식에서 3위를 기록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데요. 저를 보시고, 주위 여러 환경 때문에 꿈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혀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당시 27살이었던 윤지성은 아이돌로 데뷔하기에 다소 늦은 나이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열정과 특유의 캐릭터로 사랑받아 최종 8위를 기록했다.
到此他的金句還沒結束。在第一次順位發表儀式上獲得第三名的尹智聖熱淚盈眶,感言更是讓粉絲們感動不已,「這麼大年紀了還在向著夢想一步一步地前進著,各位支持我的朋友,以及因為周圍環境或許多因素還在迷茫的朋友們,為了成為你們的激勵榜樣,我會努力成為更好的自己,謝謝大家」,已經27歲的尹智聖作為偶像出道確實比較晚,但是他的熱情和獨特的人格魅力讓他收穫了粉絲的支持,最後以第八位出道。
그는 지난해 12월 열린 워너원 팬미팅 『WANNA ONE PREMIERE FANCON』에서 워너블(워너원 공식 팬클럽)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윤지성은 「항상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한데 워너블은 매번 더 해줄 수 없어 미안하다고 하네요. 덕분에 매일 꿈같은 하루를 살고 있는데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거예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을 생각하는 그의 진심 어린 마음에 반하지 않을 팬이 어디있으랴.
尹智聖在去年12月舉行的Wanna One粉絲見面會 『WANNA ONE PREMIERE FANCON』上朗讀了寫給粉絲俱樂部的信,向粉絲表達了感激之情,「不能為粉絲們做點什麼感到對不起大家,託大家的福,才能過上每天像夢一樣的生活,沒有比這還要幸福的事了」,面對這份為粉絲著想的真心,怎麼能讓人不為之著迷呢?
윤지성은 『프듀2』 1화부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그는 자신이 25등 자리에 앉은 것을 보고 「나는 여기(25등)만 앉아도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야 진짜」라며 「나는 학교 다닐 때도 25등을 해본 적이 없어」라고 말해 머글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룹 뉴이스트 등장 전, 윤지성은 「뉴이스트랑 사진도 찍고 뽀뽀도 받아야지」라고 말해 친근한 이미지를 뽐냈고 그 결과 그의 인기는 수직상승했다.
尹智聖在「Produce101」第二季第一回開始就展示了出眾的口才。在登上了25名的座位後,他說道「我能坐上25名的位置已經很感謝上帝了,感謝菩薩保佑,在學校從來沒得過25名呢」引發人們大笑。在組合Nu』est登場前,尹智聖又說道「應該跟他們合影親親才對」,展現了親切的形象,最後他的人氣也直線上升。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은 윤지성은 2회에서 여동생과의 통화 덕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그는 첫 합숙 날 동생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그의 여동생은 전화를 받자마자 「지성씨, 지성씨」,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등 방송 출연을 의식한 말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윤지성은 『지성씨』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因口才而備受青睞的尹智聖在第二回和妹妹通話的一幕更是加深了觀眾對他的印象。第一天住宿舍,為了給妹妹慶祝生日打了電話,而妹妹一接電話就說「智聖君,智聖君,我過得很好呢~」,具有出演節目意識的語氣讓觀眾忍俊不禁,由此尹智聖獲得了「智聖君」的別稱。
윤지성은 『프듀2』에서 일명 『지성박수』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지성 박수』는 두 손을 둥글게 돌리며 치는 박수다. 이를 통해 윤지성은 독보적인 리액션과 존재감을 드러냈다.
「Produce101」第二季中讓「智聖式鼓掌」出名的正是尹智聖本人。所謂「智聖式鼓掌」就是邊鼓掌邊畫圈,由此體現了尹智聖獨特的綜藝感,怒刷了存在感。
그의 과거 또한 심상치 않다. 윤지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길만 걷자』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밥알이 돼 그가 밥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지성은 밥솥이 되어 밥알들을 지켜주겠다는 말을 해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지폈다.
尹智聖也有一段非同尋常的過去。他曾在自己的instagram上發了一條「只走飯路」,因此他的粉絲就叫米粒,說這樣就可以幫尹智聖走飯路了。於是尹智聖決定成為電飯鍋來守護米粒,此話一出,更是點燃了粉絲們的芳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