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輕時力求活得璀璨，當青春不在時，安然活出歲月沉澱的優雅。
無論何時，關注當下時光，活出自己想要的樣子，這才是經受住時光考驗的美。
今天韓語菌要為大家介紹的是，發表隱退宣言後又復出的5位韓國女演員們。有些面孔，你肯定也熟悉。
데뷔: 1978년 은퇴: 2003년 복귀: 2016년
出道：1978年 隱退：2003年 復出：2016年
원미경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출전한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며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元美京在高三時參加的樂天小姐選拔大賽中獲得了第一名後，以TBC第20期公招藝人出道。
데뷔와 함께 영화 <청춘의 덫>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너는 내 운명>으로 백상예술대상영화 여자 신인연기상을,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백상예술대상영화 여자 최우수연기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1980년 당대 여배우들 중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憑藉出道作《青春的陷阱》獲得了電影大鐘獎新人女演員獎，憑藉《你是我的命運》獲得了百想藝術大賞電影類獎項新人女演員獎，憑藉《女人殘酷史》獲得了百想藝術大賞電影類獎項最佳女演員獎，憑藉《只因你是女子》獲得了電影大鐘獎最佳女演員獎和電影青龍獎最佳女演員獎，在1980年是女演員中人氣獨樹一幟的演員。
그러던 그녀는 2002년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결혼하며 2003년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후로도 줄곧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당분간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겠다"며 고사해왔던 그녀.
那樣優秀的她在2002年電視劇《告白》結束後結婚，並在2003年去了美國，此後也有收到放送屆的邀請，但說著「短期要專注於孩子的教育」一一推辭了。
지난 2016년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무려 14년 만에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2016年通過電視劇《家和萬事成》時隔14年重返演藝界。
최근에는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낫 플레이드>에서 뒤늦게 당구에 재능을 발견한 60대 중반의 나인숙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最近在獨幕電視劇《NOT PLAYED》中飾演了一個偶然開始在撞球店做清潔工，從而發現了打撞球的天賦的60代家庭主婦。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그녀의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復出沒多久的她以後會展開怎樣活躍的活動讓人很是期待。
데뷔: 1980년 은퇴: 1993년 복귀: 2005년
出道：1980年 隱退：1993年 復出：2005年
1980년 만 10세의 나이에 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녀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데뷔를 하게 됩니다.
1980年滿10歲的她以MBC兒童合唱團團員的身份初次踏入了演藝界，在1981年出演了電視劇《老虎老師》正式在螢屏出道。
이 작품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우뚝 떠오른 그녀는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며 당시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공고히 하죠.
通過這部劇成為了青少年明星的她在《追求繁星的野馬》《朝鮮王朝五百年》《搗蛋鬼》等電視劇中擔任了主演，稱得上是當時的國民妹妹。
그렇게 한창 잘나가던 그녀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합니다.
人氣那樣高的她卻說「想要平凡的活著」，發布了隱退宣言。
그러다 은퇴 후 12년이 지난 2005년, 드라마 <슬픈 연가>, 영화 <플라이 대디> 등 작은 역할이지만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在隱退12年後的2005年，通過出演電視劇《悲傷戀歌》，電影《飛吧爸爸》的配角漸漸的露面了。
2016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활동 중단 후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전성기 시절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그 결과 그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2016年通過綜藝節目《燃燒的青春》正式的展開活動，雖然期間活動中斷了20年，但依舊保留著全盛期時的美貌，讓觀眾都為之動搖。憑藉該綜藝，李妍秀獲得了2015年SBS演藝大賞的綜藝部門女子新人獎。
데뷔: 1982년 은퇴: 1994년 복귀: 2006년
出道：1982年 隱退：1994年 復出：2006年
박준금은 대학 진학 당시 문화 축제 '국풍81'에 참가했다가 KBS PD의 눈에 띄어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작은 1982년 드라마 <순애>.
樸俊錦在上大學時被當時參與了文化藝術節「國風81」的KBS PD發掘後出道，出道作是1982年的電視劇《順愛》。
인기 배우였던 원미경이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당시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중도 하차를 하게 되었고, 이 배역을 박준금이 대신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人氣演員元美京擔任了該劇主演，然而因被捲入不光彩的事件中途下車，這個角色就由樸俊錦代替出演，獲得了大眾矚目。
이후 다수의 영화·드라마에 출연 후 드라마 <사모곡>을 통해 배우 인생의 정점을 찍게 되죠.
此後出演了許多電影及電視劇，以電視劇《思母曲》達到了演戲生涯的巔峰。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 시기 드라마 <토지> <내 마음은 호수> 등 드문드문 작품 활동을 하며 조금씩 방송가에서 멀어지던 그녀는 1994년 결혼 후 잠정 은퇴를 하게 됩니다.
然而，在獲得了最高人氣的時期，她以電視劇《土地》《我的心湖》偶爾出現在螢屏上，逐漸淡出了大眾視線的她在1994年結婚後選擇了暫時隱退。
이혼 후 2005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했지만 인기는 예전 같지 않았죠.
2005年離婚後，以電視劇《愛情與野心》再次開始演藝活動，然而人氣並沒有以前那樣高。
그러던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의 엄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는 다시 인기를 회복하게 됩니다.
不過在2010年的電視劇《秘密花園》中飾演了金洙元（玄彬 飾）的媽媽一角，給觀眾們留下了強烈的印象，並再次獲得了人氣。
그녀 또한 "<시크릿 가든>은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해 준 작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她也將《秘密花園》稱為讓自己獲得了作為演員的第二人生的作品。
2015년 영화 <헬머니>에 출연한 것 외에는 줄곧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除去2015出演的電影《奶奶》，主要以電視劇出演為主。
데뷔: 1992년 은퇴: 1996년 복귀: 2002년
出道：1992年 隱退：1996年 復出：2002年
이일화는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바람의 아들>, <출발! 비디오 여행> MC 등으로 출연하며 방송계 루키로 떠올랐습니다.
李一花作為1992年SBS第2期公招藝人出道，出演了電視劇《風之子》，擔任了《出發！視頻旅行》MC，成長為了演藝界新星。
하지만 1995년 첫 결혼과 이혼을 겪고, 2000년 재혼 후 호주로 가며 자연스럽게 방송계 은퇴를 합니다.
然而在1995年經歷了第一次結婚與離婚，2000年再婚後去了澳洲，自然地從演藝界隱退。
그녀는 두 번째 이혼 후 2002년 귀국하며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야인시대> <응답하라> 시리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등 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했죠.
她在第二次離婚後於2002年回歸，再次開始了演藝生活。在《野人時代》《請回答》系列《我的女兒素英》《來自星星的你》等作品中大為活躍。
현재 남편분은 대학교수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1년간 연애기간을 가진 후 3번째 결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2011年5月28日，李一花與大學教授結婚。兩人經熟人介紹相識，交往一年多終於結為了夫妻，這是她的第三段婚姻。
크게 눈에 띄진 않았지만 <패션왕> <탐정: 더 비기닝> <원라인> <아빠는 딸> 등 을 통해 스크린 활동도 간간이 해왔습니다.
雖然沒有廣為人知，但也出演了《時尚王》《偵探：The Beginning》《One Line》《爸爸是女兒》等電影，持續的在大屏幕上露面了。
그러던 그녀는 얼마 전 <천화>를 통해 데뷔 23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죠. 올해는 <탐정: 리턴즈>를 통해 또 한 번 스크린 나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不久前，出道23年的她通過《遷化》首次擔任了女主角，嘗試了破格的演技變身。今年將通過《偵探：The Beginning》登上大屏幕與大眾相見。
데뷔: 1989년 은퇴: 1995년 복귀: 2005년
出道：1989年 隱退：1995年 復出：2005年
은퇴 후 복귀한 배우들 중 끝판왕이 아닐까 싶은데요.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고현정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연기자 데뷔를 합니다.
應該算得上是隱退後復出的演員中的終結王了。1989年韓國小姐善出身的高賢廷通過電視劇《棗樹上掛著的愛》以演員出道。
이어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두려움 없는 사랑> <엄마의 바다>로 조금씩 커리어를 쌓던 그녀는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톱스타로 올라서게 됩니다.
此後以電視劇《黎明的眼睛》《無畏的愛情》《媽媽的海洋》一點點的積累演技的她，通過電視劇《沙漏》成為了頂級明星。
그렇게 최고의 여배우로 승승장구하나 싶었던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합니다. 당시 연예계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던 사건이죠.
就在所有人都認為她會乘勝前進時，她選擇了結婚並隱退，在當時的演藝界引起了巨大的風暴。
아이들을 낳고 잘 사는 듯했지만 2003년 이혼을 하게 되고, 은퇴한 지 딱 10년 만인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복귀합니다.
之後生了小孩本，以為過得幸福美滿的她在2003年離婚，並在隱退滿10年的2005年通過電視劇《春日》選擇了復出。
이후 영화 <해변의 여인>을 통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대물>로 SBS 연기대상에서 또 한 번 대상을 수상했고, 그 후로도 <북촌방향> <미쓰GO> <여왕의 교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此後憑藉電影《海邊的女人》獲得了釜山電影評論家協會獎的新人女演員獎，憑藉電視劇《善德女王》獲得了MBC演技大賞的大賞，憑藉電視劇《大物》獲得了SBS演技大賞的大賞，之後憑藉《北村方向》，《Miss GO》，《女王的教室》，《Dear My Friends》等作品再次登上了巔峰。
최근 드라마 <리턴>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하차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최고의 톱스타로 불리고 있죠.
最近通過電視劇《Return》時隔2年站上了大熒幕，但也站在了爭議的中心點，不過她依然被稱為是最棒的頂級明星。
차기작은 <리턴> 전 이진욱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입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작품으로 <미쓰GO> 이후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입니다.
下一部作品是《Return》之前與李陣鬱合作拍攝的電影《比老虎可怕的冬季客人》，預計將在4月上映，是《Miss GO》後時隔6年再次登上了大屏幕。
出走半生，歸來仍是少女。ps.她們的作品大家有看過嗎？
호치단순(皓齒丹唇)의 절대가인(絕代佳人).
흰이와 붉은 입술이 매력적인 최고 미녀.
설부화용(雪膚花容)의 반야가인(半夜佳人).
눈처럼 하얀 속살과 꽃 같은 얼굴이 선연한, 한밤중의 아름다운 여인.
명모호치(明眸皓齒)의 담장가인(澹妝佳人).
밝은 눈동자와 흰 이가 아름다운, 담백하게 화장한 미인.
진수아미(螓首蛾眉)의 단장가인(斷腸佳人).
쓰르라미 이마와 나방 눈썹이 그림 같은, `애를 끊도록' 그리운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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