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下為新聞報導:
한소희는 이날 본명인 이소희 이름으로 개설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韓素希當日以自己本名李素希開設的博客上傳道歉文字「鬥膽向走投無路的各位受害者道歉。」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던 한소희는 2017년 SBS드라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MBC '돈꽃'과 tvN '백일의 낭군님'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며 이른바 '대세 배우'로 불리고 있다.
在廣告界很熱門的韓素希於2017年播出的SBS電視劇《重逢的世界》作為演員出道。之後也出演了MBC電視劇《金錢之花》和TVN電視劇《百日的郎君》,今年出演JTBC電視劇《夫妻的世界》飾演「呂多景」一角獲得了人氣一步踏進明星行列,被稱為「大勢演員」。
앞서 지난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부의 세계』에서 급 뜨신 분 어머니께서 사기꾼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8日在網絡留言板上出現一篇以「想告訴大家《夫妻的世界》裡火了的那位的母親是騙子」為題目寫下一段文字。
글쓴이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그 연예인 엄마가 하는 계를 들었고, 한 달에 진짜 안 먹고 245만 원씩 넣었다」라며 「2016년 9월 내가 (곗돈을) 타는 날에 그 연예인 엄마는 잠수를 탔다. 경찰서 고소 한다고 하니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쓴이는 지난 5월 한소희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作者稱「2015年10月開始到2016年8月加入某明星母親的樓梯會(韓國傳統互助組織形式,由多人基於一定目的,分攤出一定數量的錢物,用以互相幫助或經營。一種以金錢融資為目的的互助組織),每個月省吃儉用地存入245萬韓元。但到2016年9月拿錢的時候某明星母親消失不見,說要報警的時候才等到了音訊。」並公開了與韓素希母親的消息記錄。
글쓴이는 한소희의 어머니 A씨가 지난 4년간 곗돈 2000만원 중 일부를 몇 달에 한 번씩 10~30만원씩 갚아 왔고, 현재 원금이 970만원 정도 남은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A씨는 딸이 잘 나가면 한 방이니 주겠다는 등 그때도 서울로 딸 엔터테인먼트에 찾아가고 그랬다. 저 정말 그 돈 받고 꿈이 있었는데 다 망가졌다. 이젠 그냥 돈이고 뭐고 그 사람 벌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作者稱韓素希的母親A某在過去4年間將欠款2000萬韓元中一部分,分幾個月每一次10~30萬進行償還。現在還有970萬韓元沒有償還完畢。他表示:「A某說自己的女兒要是混得好,一次性就可以還清,還說去首爾找過女兒的經紀公司。之前想著拿到這些錢要實現夢想,現在都毀於一旦了。希望她得到應有的懲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