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설희로 인기를 끈 송하윤이 커리어우먼 지성이 되어 나타났다. 아직 첫 방이지만 벌써 연기력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송하윤은 MBC every 1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무난한 인생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지성으로 분했다.
通過《三流之路》雪熙而人氣飆升的宋昰昀變身為職業女性至星。雖然還是首播，但是演技已經得到了好評。宋昰昀在MBC every 1電視劇《拜託不要見那個男人》中飾演為了過平凡的人生孤軍奮戰的徐至星。
서지성은 커리어를 위해 팀원들에게 치여도 꾹 참는 인물이다. 덕분에 펠리컨 전자 음성인식 스마트 가전 유비쿼터스 혁신개발팀 과장 대행으로 일하고 있다. 다정한 치과의사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이기도 하다.
為了自己的職業生涯，即使被組員孤立，徐至星也在咬牙挺著。得益於此，她擔任了鵜鶘電子語音識別智能家電普適更新開發組代理科長一職。她還是一位即將與多情牙醫結婚的準新娘。
직장 안에서는 커리어 우먼으로, 직장 밖에서는 의사 아내로. 이제 그녀는 꽃길 걸을 일만 남았다. 방송 말미에 남자친구 실체가 밝혀지며 연애는 평탄치 않아 보이긴 하다. 그래도 '짠 내'나는 인물이 아닌 능력 있는 인물임은 확실하다.
職場內是職業女性，職場外是醫生妻子。現在她只剩下走花路了。但劇集結尾公開了她男友的真實身份，看起來她的戀愛之路並不平坦。但可以肯定的是，她並不是一個"心酸"的人物，而是一個有能力的人。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서지성은 '쌈 마이웨이' 백설희와 달라 보인다. 백설희는 '짠내 결정체'다. 엄마가 꿈이라는 설희는 6년 동안 주만을 위해 지고지순 내조한다. 변변치 않은 집안 딸이라고 예비 시누이에게 종 부림을 당한다. 설희의 전부인 주만이 바람을 피워 마음고생도 한다. 완벽한 커리어를 갖춘 지성과는 다르다.
《拜託不要見那個男人》的徐至星和《三流之路》白雪熙並不一樣。白雪熙是"心酸綜合體"。雪熙夢想成為一名媽媽，在6年的時間裡，一直做著朱萬的賢內助。因為是清寒家庭家的女兒，她被準小姑隨意使喚。把朱萬看作自己的全部，因為朱萬的劈腿而心煩意亂。這與擁有完美職業的至星不同。
성격이 많이 다른 두 캐릭터. 송하윤은 두 캐릭터 다 완벽히 소화했다. 누리꾼들 찬사가 이어진 것. 누리꾼들은 "설희가 생각이 안 나요" "설희랑 지성이 얼굴은 똑같은데 인생은 다르네" "완벽한 변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這兩個角色，性格完全不同。宋昰昀完美消化了兩個角色。網民們的稱讚也接踵而來。網民們紛紛留言說"想不起來雪熙了"、"雪熙和至星的臉是一樣的，但人生卻不一樣"、"完美的變身"等等。
최근 인스타그램을 달구고 있는 이 배우. 바로,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에 출연 중인 송하윤.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드문드문 업로드를 이어오고 있던 그녀가 최근 들어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最近在Instagram上正火熱的這位演員。就是正在出演電視劇《拜託不要見那個男人》的宋昰昀。不知道是不是忘記了自己的Instagram帳號，總是很少更新，但她最近正在積極進行Instagram活動。
송하윤이 최근 업로드 한 사진들을 살펴볼까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 『자동으로 스노우 필터 장착된 것 같다』는 반응들이 터져 나올 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來看看宋昰昀最近上傳的照片吧。這張照片看起來像在拍攝場拍攝的照片。爆發了"好像自動安裝了濾鏡"的反應，宋昰昀展現了完美的美貌。
송하윤이 개인 SNS에 업로드를 한 이 사진은 삽시간에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퍼져나갔고, 『송하윤 러블리 비주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송하윤은 1986년생으로 내년이면 35세라는 것. 당장 대학교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她上傳至個人SNS的這張照片，以"宋昰昀的可愛顏值近況"為題瞬間被眾多網民轉載，成為了話題。更令人驚訝的是，宋昰昀出生於1986年，馬上就35歲了。就算去大學也不違和的童顏外貌吸引了大家的視線。
새하얀 피부, 큰 눈 덕분일까요. 송하윤은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올리는 셀카 사진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화제를 모으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是白皙皮膚和大眼睛的功勞嗎？宋昰昀還被稱為「清純的代名詞」。她上傳的自拍照引起男女老少熱議也是正是因為這個原因吧。
송하윤은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치렀다. 이후 2004년 이동통신사 CF를 촬영하며 『현빈의 그녀』란 호칭을 얻었고, 2006년엔 이준기와 함께 석류 음료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3年，宋昰昀在電視劇《尚道上學去》中飾演配角，作為演員出道。之後，在2004年參與了移動通訊公司CF的拍攝，被稱為「玄彬的她」。2006年，和李俊基一起拍攝石榴飲料CF，被大眾熟知。
이후 송하윤은 시트콤 <논스톱 5>, 영화 <댄서의 순정>에 등장했으나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CF 스타로 유명했던 송하윤을 배우로 각인시킨 작품은 드라마 <태릉 선수촌>이다.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
之後，宋昰昀出演了情景喜劇《Nonstop5》和電影《舞者的純情》，但作為演員，並沒有受到太大的矚目。讓作為CF明星出名的宋昰昀作為演員被熟知的作品，是《泰陵選手村》。這是由曾執導《咖啡王子一號店》等作品的李允貞導演執導的作品。
극 중 송하윤은 자신의 천재성을 믿는 체조선수 정마루를 연기했다. 강한 승부욕과 자존심을 지닌 체조 유망주였지만 한순간의 사고로 나락에 떨어지는 캐릭터. 가파른 굴곡을 지닌 인물의 감정선을 리얼하게 담아낸 송하윤은 이 작품으로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골고루 받는 데 성공했다.
劇中，宋昰昀飾演了相信自己天賦的體操選手鄭馬璐。她具有強烈的求勝欲望和自尊心，是體操希望之星，但因瞬間的事故而陷入了深淵。宋昰昀將經歷了人生跌宕起伏的人物感情線真實地表現出來，通過這部作品成功獲得了大眾和評論的認可。
송하윤은 2011년까지 '김별'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주로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28살이 넘으니 고등학생 역으로 캐스팅되지 않아 이름까지 바꿨다. 송하윤은 18살 때 데뷔해 많은 작품을 했다. 빛을 보지 못해 중간에 연기를 포기할 뻔했다고.
到2011年為止，宋昰昀一直使用"金星"這個藝名。主要扮演高中生角色。因為過了28歲，她不能再出演高中生角色，甚至改變了名字。宋昰昀18歲出道，拍了很多作品。但也因為看不到希望，中間差點放棄演戲。
송하윤은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연기 길만 걸었다.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을 맡으며 성장했다. 꾸준히 걸어간 덕에 데뷔 13년 만에 '내 딸 금사월'로 드디어 빛을 봤다.
但宋昰昀一直忍耐著，沒有放棄，堅定地走上在表演之路上。在作品中扮演大大小小的各種角色，不斷成長。得益於她一直的堅持，出道13年後，她終於憑藉《我的女兒琴四月》受到了關注。
송하윤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그녀는 데뷔경력에 비해 늦게 빛을 본 케이스다.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부족한 게 없는 그녀다. 많은 누리꾼들은 지금에서야 빛을 본게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宋昰昀是出道18年的演員。與出道經歷相比，她是屬於大器晚成的例子。從外貌到演技，她沒有不足之處。很多網民認為，居然到現在才發光，真是令人詫異。
송하윤은 2015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오월이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월이는 주연은 아니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다. 주오월은 매 회마다 사투리를 구사하며 등장했다. 혜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남으며 진실을 밝히는 캐릭터. 다소 복합적인 인물임에도 완벽 소화해 시청자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宋昰昀在2015年熱播的SBS電視劇《我的女兒琴四月》中飾演五月一角，正式受到關注。五月雖然不是主角，但卻是知道真相的重要人物。朱五月每集都使用方言登場。為了報復而堅強地活著，最終揭開真相。雖然角色多少有些複雜，但宋昰昀完美地消化了，得到了觀眾對自己演技的好評。
어떤 배역이든 완벽 소화하는 송하윤. 내막에는 13년의 인내가 있었다. 누리꾼들은 "바로 뜰 줄 알았는데 이제야 빛 봤네" "고생했어요" "어떤 역할도 어색하지 않다"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宋昰昀完美演繹了所有角色。這背後是13年的忍耐。網民們紛紛留言說"本以為會馬上紅起來，現在才看到光芒"、"辛苦了"、"什麼角色都不尷尬"等，為她加油助威。
이제 와서 보면 송하윤이 개명을 한 건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명 이후 배우로서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現在看來，宋昰昀的改名真是神來之筆。改名之後，作為演員的她，各種作品都呈現出上升趨勢。
2012년부터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이후 <화차> <제보자>에 이어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하죠.
2012年起，她以「宋昰昀」的名字開始了活動，之後陸續出演了《火車》《舉報者》《我的女兒琴四月》《三流之路》等大作，作為演員更加受到關注。
2018년엔 <완벽한 타인>에 세경 역으로 출연하며 500만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완벽한 타인>은 40년 지기 친구들과 그들의 배우자가 한데 모여 핸드폰 속 모든 내용을 공유하는 발칙한 내용을 담았다.
2018年，宋昰昀在《完美的他人》中飾演世京，給500萬觀眾留下了深刻印象。《完美的他人》講述了幾對關係非常要好的夫妻在聚餐時決定玩公開手機信息的遊戲，從而引發的一系列的故事。
송하윤은 신혼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안고 있는 막내 세경을 연기한다. 『으른』들의 꼰대스러운 눈치에 지지 않고 제 할 말은 똑부러지게 하고 마는 모습이 인상 깊던 역할. 과한 애교를 부리고, 낯 뜨거운 말을 늘어놓다가도 단 한순간에 냉정한 표정을 짓는 그녀의 다양한 연기 폭을 담은 작품이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宋昰昀飾演對婚姻心懷激動和擔心的老么世京。她不管"大人"們的眼色，直言不諱地說出自己想說的話，給觀眾留下了深刻的印象。她誇張地撒嬌，說些讓人臉紅的話，但卻又在一瞬間恢復冷靜表情。展現了多種演技，這一點也值得關注。
또 많은 분들이 그를 기억하는 작품은 <쌈, 마이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재홍의 오랜 연인으로 출연한 송하윤은 설희라는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건 물론,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另外，讓很多人記住宋昰昀的作品應該就是《三流之路》了。劇中，宋昰昀飾演安宰弘的長久以來的戀人，現實地演繹了雪熙這個角色，不僅引起了很多觀眾的共鳴，在演技方面也獲得了好評。
설희가 주만(안재홍)이에게 「주만아, 니가 내 손 놓은거야」라 말하며 이별을 고하던 이 장면은 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영상 중 하나.
雪熙雪姬對周萬（安宰弘飾）說"周萬，是你放開了我的手"，道別的這個場面至今讓人印象深刻。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는 송하윤. 주연급으로 성장해 연예인부터 커리어우먼까지 완벽 소화하는 그녀. 그녀가 앞으로 그릴 캐릭터가 기대된다.
作為演員備受矚目的宋昰昀。她成長為主演級演員，從藝人到職業女性，完美消化各種角色。很期待她以後要刻畫的角色。
고군분투【名詞】孤軍奮鎮，獨自奮鬥
치이다【自動詞】陷入，纏住；壓迫
앞두다【他動詞】剩下
말미【名詞】 結尾 ，末尾
결정체【名詞】結晶，成果
-아/어/여 보이다
用在謂詞（形容詞、動詞）後，表示對看到的某一事物的感覺或想法，相當於漢語的「看起來…」、「看上去…」、「顯得…」。
떡볶이 맛있어 보여요.
炒年糕看上去真好吃。
저 커플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那對情侶看上去很甜蜜。
-는데
接在動詞、形容詞、이다/아니다、있다/없다的詞幹後面，以及詞尾았/었/였/겠的後面，表示對背景情況的說明，即先敘述一個情況，然後加以補充說明。
① 表示對背景情況的說明。
배가 고픈데 먹을 거 없어?
肚子餓，沒有吃的東西嗎？
② 表示為下文事情的發生提示環境（主要與動詞搭配使用，用現在時）。
길을 건너는데 동창을 만났다.
過馬路，遇見了同學。
③ 表示輕微的轉折。
그는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는 못해요.
他數學好，但英語不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