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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맞고 잠시 쓰러져 있던 것일 뿐. 일어나자.」
「只是挨了一下暫時跌倒了而已。再站起來吧。」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며 사랑의 아픔을 겪은 보통여자 『오해영』이 20~30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넸다.
作為平凡的職場人,又經受了愛情的苦痛的平凡女子「吳海英」向20~30代的女性傳達了勇氣和安慰。
tvN 월화극 『또 오해영』에서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마음을 다잡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해영은 옆집에 살게 된 박도경(에릭 분)의 위로를 받고 다시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最近播出的tvN月火劇《又吳海英》中,克服了痛苦又充滿信心的吳海英(徐賢真飾)吸引了觀眾的目光。海英那天受到了住在隔壁的樸道京(Eric飾)的安慰,再次燃起希望。
해영은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며 「생각해보면 『다 줄 거야』하고 생각하며 원 없이 사랑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항상 재고 마음 졸이고 『나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고 이젠 그런 짓 하지말자」고 다짐했다.
海英面向著溫暖的春天的陽光,決心道:「想一想從來沒有談過『把一切都獻給對方』的戀愛。總是在衡量,總是在不安,總是擔心是不是『只有我一個人那麼喜歡』,以後不要再做那樣的事情了。」
그러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발로 차일 때까지 사랑하자. 겁먹어서 조용히 돌아서는 바보 같은 짓을 다신 하진 말자. 아낌없다 다 줘 버리자.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사랑해 봐야하지 않겠나」라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지었다.
還有「如果再遇到真的很喜歡的人的話,就喜歡到被甩為止吧。不要因為害怕再做出像傻瓜一樣的事了。毫不惋惜地把我的一切都給他。活著至少得談一場這樣的戀愛吧!」這時海英的臉上蕩漾起發自內心的微笑。
우리는 어린 시절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다 잘하고, 두려울 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비로소 어른이 된 뒤에야 깨닫는다. 나이를 먹어가는 것 이외에는 여전히 변함없고 똑같은 나라는 사실을.
我們小的時候都認為,成了大人什麼都會做好,沒有什麼好害怕的。但是,當我們真的成了大人之後才醒悟,我們除了年齡長大了一點以外,依然和從前一樣沒有什麼變化。
드라마 『또 오해영』은 20~30세대 독신, 직장 여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자 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은 특별히 예쁘지 않고 특출난 것 없는 30대 직장녀인데 사랑에서도 실패를 하며 인생의 쓴맛을 봤다.
韓劇《又是吳海英》撫慰了20~30歲獨身職場女性的心靈,激起了人們的共鳴。女主人公吳海英(徐賢真飾)是一個不是特別漂亮,也沒有什麼特別的30歲職場女性,而且還戀愛失敗,嘗盡了人生的苦澀。
해영은 결혼식 전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차여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러나 박도경을 만나면서 서서히 다시 사랑의 설렘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海英陷入了在結婚的前一天被未婚夫甩掉的痛苦。但是,遇見了樸道京,慢慢地有感受到了愛情心跳的感覺。預計在未來兩人之間甜蜜的羅曼蒂克才是這部劇最重要的看點。
현재 『또 오해영』은 매일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30대 직장 여성들의 평범한 삶을 여과 없이 담아낸다. 그 모습이 너무 공감이 간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꿈꾸는데, 현실에서는 재거나 따지지 않는 남자들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도 일깨운다.
現在《又吳海英》都在講述每天都重複著同樣的日常的30歲職場女性平凡的生活。現在能夠收到看到這個場面會感到共鳴的觀眾們的反應。特別是之前一直夢想著熾熱的戀情,現在也認識到了在現實中不可能遇見優秀或者毫無瑕疵的男人這個事實。
오해영은 어제보다 더 괜찮은, 더 잘 살고 싶은 오해영을 꿈꾼다. 어린 시절 상상했던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현재를 살며 열렬히 사랑하길 꿈꾼다. 대사를 통해 이 시대 모든 여자들이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吳海英夢想著成為比昨天更好,活的更好的吳海英。並不是童年時夢想的華麗的樣子,而是活在當下,認真地戀愛。希望通過這樣的臺詞讓這個時代所有的女性都獲得力量。
오해영을 연기하는 배우 서현진의 열연으로 30대 여성에 대한 공감이 배가되고 있다. 그녀는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캐릭터에 빠져들어 순간 최대치의 매력을 이끌어낸다. 서현진을 통해 완성될 『보통녀』 오해영의 모습이 점점 더 기대된다.
通過飾演吳海英的徐賢真的卓越的演技,讓30歲的女性更能感到共鳴。那個女人並不害怕搞砸,在投入到角色的瞬間釋放出最大的魅力。現在更加期待通過徐賢真塑造的「一般女」吳海英的樣子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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