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日，韓國廣播界傳出NANA宣布辭演電視劇《四子》的消息。此前就因為拖欠工資和製作費問題而拍攝停擺的《四子》原本宣布將於近日重啟拍攝，卻因此再次面臨困境。氮素，網友們卻大多都支持NANA的決定。這是為什麼呢？
배우 겸 가수 나나 측이 드라마 『사자』 제작사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각종 잡음에도 촬영 재개를 알린 『사자』지만 여주인공의 하차 의사 표시로 다시 암초를 만나게 됐다.
演員兼歌手NANA方面對電視劇《四子》製作公司表示了辭演的意向。雖然面臨各種爭議，但仍然表示要重啟拍攝的《四子》因為女主人公的辭演再次面臨觸礁危機。
23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나 측은 이달 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는 촬영 중단 등을 이유로 하차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은 이를 두고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나나는 오는 25일 열릴 대본리딩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23日，根據廣播界的相關人士所言，NANA方面本月初向製作公司VictoryContent發送了要求解約的通報。主要內容是由於拍攝中斷等原因而辭演。據說，雙方正在努力協商以求圓滿解決，但目前還沒有結論。對此，NANA很有可能不出席25日舉辦的劇本排練。
이에 대해 빅토리콘텐츠는 「출연료 100% 지급 등으로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지속적으로 대화도 이어왔다. 특히 7월 27일 새 제작진과 촬영 개시 일정을 전했을 때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했다」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도 「드라마 『사자』를 오래도록 기다려준 예비 시청자와 스태프, 배우들을 위해 촬영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對此，VictoryContent表示困惑：「為了解決問題，我方以100%支付片酬等條件積極協商，持續進行了對話。尤其是在7月27日告知新的拍攝日程時，對方表示了積極態度」，不過他強調，「為了等著電視劇《四子》等了許久的觀眾、工作人員以及演員們，我方還是期待著她會參與拍攝」。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박해진, 나나, 이기우, 곽시양 등을 캐스팅해 지난 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나 지난 5월 10일부터 촬영을 중단했다.총 16부작 중 4회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樸海鎮主演的電視劇《四子》講述的是失去了所愛之人的女刑警偶然發現了一對雙胞胎後發生的故事。該劇由樸海鎮，NANA，李己雨，郭時暘等人主演，從1月開始投入拍攝，但是在5月10日時拍攝中斷了。而共16集只完成了4集的分量。
제작 중단의 주된 원인을 두고 장태유 PD와 일부 스태프들은 임금 미지급을, 빅토리콘텐츠는 장 PD의 과도한 제작비 예산 증액으로 각각 주장하고 있다. 사태의 장기화를 우려한 빅토리콘텐츠는 JTBC 『유나의 거리』 연출진이었던 김재홍 PD를 새 수장으로 발탁, 이달 말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다만 일부 스태프가 주장한 미지급 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對於製作中端的主要原因，張太侑PD和一部分工作人員表示是因為工資拖欠，VictoryContent則主張是因為張PD過度要求增加製作費預算。擔心事態長期化的VictoryContent新推舉了JTBC《宥娜的街》的導演金在鴻PD為新執導者，準備從這個月月末開始重啟拍攝。而據說一部分主張拖欠工資的情況似乎還未得到解決。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국내서 배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20대 여배우로 각광 받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꾼』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NANA2009年以女團Afterschool成員出道，2016年出演了tvN電視劇《Good Wife》，完成了轉型為演員的宣告式。當時她因為穩定的演技而收穫好評，作為新一代的20代女演員備受關注。去年她還以電影《騙子》和觀眾見面了。
韓國網友評論
1.NANA的判斷或許是賢明的，才拍了4集，如果再拍下去後又不拍了的話，只會讓事態更加惡化而已……
2.這部作品再拍下去結果也很顯然…在播出前就出現糾紛的一般不可能成功的。還是早脫身為好。製作公司現在快點把拖欠的工資支付了，收攤吧。
3.NANA和樸海鎮的外貌很登對啊，看不到了嗎…還蠻好奇的……
4.電視劇製作公司真成問題啊
5.NANA還真聰明。已經是敗局了，還要好的演員們等到幾時啊？還有，100%支付片酬是理所應當的。製作公司這些人啊
6.哎喲…第一次看到相關報導大概是一年前的事了，拍攝和編輯到現在還被延遲著，而且還拖欠工資，看來大家都快點脫身才是正解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