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國會於這個月1日召開總會,表決通過了兵役法修正案,將包括在大眾文化藝術領域的優秀者允許延期軍隊入隊時間。
정부는 문화, 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도록 대통령령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政府計劃制定總統令規定,如果得到文化、勳章、獎章的大眾文化藝術人,能夠得到文化體育觀光部長官的推薦,可以推遲在30周歲再入伍。
今天就一起來看看有可能被獲得延期入伍的愛豆都有哪些吧~
방탄소년단 진
防彈少年團 JIN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1992년 12월 4일생으로 올해 29살이다.
防彈少年團的大哥Jin出生於1992年12月4日,今年29歲。
그는 팀 내에서 가장 먼저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덕에 입대 시기를 늦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雖然他在隊內是最先入伍的,但由於在全世界享有超高人氣,所以入伍時間可能會被推遲。
방탄소년단은 한국어 곡으론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등극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防彈少年團憑藉歌曲首次登上了美國billboard主要單曲排行榜的冠軍寶座,人氣高漲。
엑소 백현
EXO伯賢
솔로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주인공 엑소 백현도 내년 안에 꼭 해야 했던 군 입대를 미룰 수 있을 전망이다.
通過個人專輯創下百萬銷量的主人公EXO伯賢也可能會推遲明年入伍的時間。
1992년 5월 6일에 태어난 백현 역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덕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2年5月6日出生的伯賢無論是在韓國還是在世界都享有超高人氣,因此有望得到文化體育觀光部長官的推薦。
엑소 찬열
EXO 燦烈
백현과 같은 엑소 멤버인 찬열 또한 올해 29살이 돼 곧 군 입대를 해야 했다.
和伯賢一樣是EXO成員的燦烈今年也29歲了,馬上就要入伍了。
하지만 찬열은 엑소 활동 외에도 멤버 세훈과 유닛 앨범을 발표해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但是燦烈除了EXO活動之外,還和成員世勳一起發行了小分隊專輯,創下了半部百萬銷量的記錄等,取得了不俗的成績。
때문에 일각에서는 찬열 또한 입대 연기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因此,也有人說燦烈也有可能成為入伍延期的對象。
몬스타엑스 셔누
MONSTA X Shownu
몬스타엑스 셔누 역시 내년에 한국 나이로 30살을 앞두고 있는 1992년생 아이돌이다.
MONSTA X的Shownu也是明年就是30歲(韓國年齡)的1992年生偶像。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세계적 래퍼 스눕독과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하는가 하면 문화유산 캠페인 알리미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Shownu所屬的MONSTA X不僅與世界說唱歌手Snoop Dog合作,還作為文化遺產活動宣傳員活動,宣傳韓國大眾藝術。
인피니트 엘
INFINITE L
마지막으로 소개할 군 입대가 늦춰질 것 같은 아이돌은 인피니트 엘이다.
最後要介紹的入伍時間可能被推遲的愛豆是INFINITE的L。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엘은 그룹 활동을 비롯해 OST 활동, 또 배우 활동까지 겸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2年出生,今年29歲的L以組合活動為首,還兼有OST活動和演員活動,正在展開活躍的活動。
가수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엘은 SBS '주군의 태양', JTBC '미스 함무라비' 등 드라마 활동으로도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作為歌手也備受喜愛的L通過SBS《主君的太陽》、JTBC《漢謨拉比小姐》等電視劇活動也獲得了國內外粉絲們的支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