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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또다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에 휩싸였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다른 아빠 출연자들과는 달리 하차설이 반복된 송일국, 그는 진짜 하차할까.
宋一國再次被下車《超人回來了》的言論所包圍。這是在7月之後第二次出現的消息。將會有其他的爸爸代替宋一國出演節目,他真的會下車嗎?
송일국은 지난 7월에도 하차설을 부인했다. 당시 KBS 1TV '장영실' 출연 논의와 함께 '슈퍼맨' 하차설이 떠오른 것. 이에 대해 KBS 측은 "사실이 아니다. 하차와 관련한 이야기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宋一國在七月也曾否認過下車的傳聞。這是當時伴隨著將出演KBS1TV《蔣英實》的消息而流傳出將下車《超人》的消息。對於這個KBS表明了堅定的立場「這不是事實。下車以及相關言論一點也未發表過。」
송일국의 '슈퍼맨' 하차설이 자꾸만 제기되며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뭘까.우선 송일국의 본업이 예능인이 아닌 연기자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앞서 지난 7월 '장영실' 캐스팅 논의 당시, 사극의 특성상 긴 호흡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슈퍼맨'과 병행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하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宋一國常常有下車《超人》的傳聞,又得到很多關注的理由是什麼呢?首先,宋一國的本職不是綜藝藝人而是演員,這是最大的原因。其次,在7月出演《蔣英實》的消息確認當時,由於史劇的特性,想要將史劇和《超人》平衡會很難得意見被提出,因此,是否下車便被關注。
그러나 하차설 이후 송일국은 '슈퍼맨'과 '장영실' 촬영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 두 프로그램에 대한 송일국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행보다.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장영실'은 중장편 드라마인데다 촬영 스케줄에 쫓기다 보면 송일국이 '슈퍼맨'을 하차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但是在下車說之後,宋一國面臨的是要平衡《超人》和《蔣英實》的情況,能預先看出他的意志。但是也是安心了。《蔣英實》是一部中長篇的電視劇,對於趕拍戲行程的情況,依舊存在宋一國從《超人》下車的可能性。
더욱이 송일국은 10월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에 대한 확고한 의지까지 밝힌 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방송보다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再加上宋一國在10月26日與CJ娛樂籤訂了專屬合同,關於演技也發表了堅定的意志。CJ娛樂公司方面也發表了立場「往後不會約束演員本人不僅會在電影和電視劇方面,也將在多樣化的作品上活動的意願」。
물론 연기와 예능 둘 다 훌륭하게 해내면 좋겠지만은, '아빠' 송일국이든 '연기자' 송일국이든 어느 쪽을 택하든 그의 마음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매번 하차설에 관심이 쏠릴 만큼 송일국은 현재 삼둥이와 함께 아빠로서의 인간전인 면모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在演技和藝能上都想很優秀地進行雖然很好,「爸爸」宋一國或「演員」宋一國無論選擇哪方面都是他自己的心願。有一件事是可以確定的,就是就像會下車的言論被關心的程度一樣,宋一國和三胞胎在一起時作為父親展現的親近模樣也獲得了很多喜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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