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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이 음악에 빠졌다.
陷入音樂漩渦的韓國綜藝節目。
최근 예능에 또 다시 음악 열풍이 불고 있다. 모든 지상파와 비지상파의 방송사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화요일 방송되는 JTBC '슈가맨'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SBS '신의 목소리', 금요일에는 MBC '듀엣 가요제', 토요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일요일에는 SBS '판타스틱 듀오'와 MBC '복면가왕'까지 일주일 내내 음악 예능이 방송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29일 첫 방송되는 tvN '노래의 탄생'까지 음악 예능 대전에 합류를 앞두고 있다.
最近的綜藝節目又重新颳起了音樂熱風,所有的有線和無線頻道的電視臺都在播放音樂類的節目。周二的JTBC節目《sugarman》開始,周三有SBS的節目《神的聲音》,周五有MBC的《二重奏歌謠祭》周六的KBS2《不朽的名曲》,周日還有SBS《Fantastic DUO》和MBC《蒙面歌王》!一周內可以說幾乎每天都有音樂綜藝節目在播放。29號首放的tvN節目《音樂的誕生》讓音樂節目大戰迫在眉睫。
사실 음악 예능 열풍은 새로운 바람이 아니다. 2011년 '나는 가수다' 시즌1으로 시작으로 방송가에 불어 닥친 예능 열풍이 여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其實音樂節目源的熱風不是第一次刮起來了。從2011年《我是歌手》的第一季開始火起來的時候持續到現在。
이렇게 넘쳐나는 음악 예능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비슷한 포맷과 콘셉트의 음악 예능이 더이상 신선하게 다가오지 못한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노래 대결을 통해 1등을 겨루는 '나는 가수다' 콘셉트나 두 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듀엣 콘셉트가 대부분이다.
這樣密集的音樂節目讓越來越多觀眾感到疲勞感。相似的形式和概念的音樂節目已經不能再帶給觀眾新鮮感了。事實上,音樂節目基本是像《我是歌手》唱歌競技類型或者是兩個人一起合唱的主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송사가 음악 예능을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음악은 예능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雖然這樣,仍然很多電視臺都放棄不了音樂節目的原因是音樂節目在綜藝節目的方向雖然一天一變,但是任然能夠保持穩定的收視率,是穩定的項目。
방송 관계자들은 "노래는 3~5분 만에 시청자에게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시청층이 아닌 전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특별한 소재다"며 "방송사에서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입을 모은다.
節目觀眾稱「歌曲不僅是在三到五分鐘內給觀眾們電視劇般的感動,而且不是對特定的觀眾層,是覆蓋全部觀眾層的特別的素材,是電視臺絕對放棄不了的部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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