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娛樂自製節目《YG戰略資源部》簡稱《YG戰資》近日的播出內容中出現了辱華的內容。
(圖片來源於網絡)
是韓語菌眼花了嗎?畫面中出現的中國地圖是不是少的太多了?!可以這麼不走心的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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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下來的橋段更是無語了,被捆綁的兩個人明顯穿著清朝服飾,然後臺詞竟然是中文的:「我是豬。」這種無腦的設定到底是怎麼回事?!這種連最起碼的常識都沒有的腳本和臺詞設定,是出自一家大型娛樂公司之手,韓語菌真的不敢相信。
看到這些內容的粉絲也是越來越憤怒,「YG辱華」等相關檢索也開始陸續出現在了微博熱搜中。
對於該節目,在韓國的風評其實也不好,比起播出之前的造勢,播出之後可以說是變成了燙手的山芋,除了粉絲層的觀眾,並沒有掀起太大的水花,反而還招來越來越多不滿的聲音。我們一起來看一下韓國媒體對《YG戰資》的評價。
풍자도, 웃음도 없다. 'YG전자'는 민감한 소재를 웃음의 재료로만 삼았을 뿐 공허함만 안겨줬다.
沒有諷刺,也沒有笑點,《YG戰資》只是將敏感的素材當作笑料,讓人感到十分空虛。
지난 5일 기대 속에 넷플릭스 'YG전자'가 베일을 벗었다. 'YG전자'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인 YG를 배경으로 한 리얼 시트콤. 엠넷 '음악의 신' 등을 연출한 박준수 PD의 야심작이자 소속 연예인들이 전면에 나서 화제가 됐다.
本月5日,Netflix《YG戰資》在期待中揭開了面紗。《YG戰資》是以大型娛樂公司YG為背景的真實情景喜劇。是執導Mnet《音樂之神》等作品的樸俊秀PD的野心之作,也因為所屬藝人們全面登場而成為話題。
'믹스나인' 등 자사가 전면에 나선 프로그램이 저조한 시청률과 논란이 있었던 만큼 YG엔터테인먼트로서는 사활을 건 작품이기도 하다. 승리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등을 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mix9》等公司全面推出的節目收視率低迷,引起了爭議,這次對於YG娛樂來說也是生死攸關的作品。 以勝利為中心進行大規模的製作發布會和演出秀等,加快了宣傳步伐。
하지만 공개된 'YG전자'는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컸다. 자극적인 소재를 자극적인 웃음으로만 이용했다는 지적이 커지면서 팬들 역시 시청 불매 운동에 나선 것.
但是公開的《YG戰資》比起期待感,失望感更大。 隨著越來越多的人指責YG只把刺激性素材利用在了刺激性笑料上,粉絲們也開始了抵制觀看的活動。
특히 최근 민감한 사항인 몸캠, 성희롱 등을 웃음의 소재로 이용한 것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YG 소속 신인 모델에게 외국인 투자자가 몸캠(온라인으로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행위)을 요구받았음에도, 승리가 방조하고 매니저가 강제로 상의를 벗기는 행위가 담겼다.
特別是最近對於將敏感事項的攝像機,性騷擾等作為笑料的行為。指責之聲不絕於耳。即使外國投資者對於YG旗下模特要求進行穿戴式攝像機(網上裸露身體部分的行為),但勝利卻幫助經紀人強行脫掉上衣.
여기에 YG 여성 직원이 소파에서 자는 남성을 아이콘 멤버로 착각해 몰래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장면, 블랙핑크 앞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남성 팬, 위너가 승리에게 욕설 등이 담긴 팬티를 선물 받는 모습 등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또한 소속 연예인에 대한 조롱이 가감 없이 담겨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YG女職員把在沙發上睡覺的男性誤以為是iKON成員,偷偷用手機偷拍的場面,在black pink前脫去上衣的男性粉絲,Winner收到對勝利辱罵的內褲,在公司內性騷擾, 而且對所屬藝人的嘲弄也毫不留情,讓人皺眉頭。
'YG전자'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등으로 사랑받았던 박준수 PD의 스타일과 궤를 함께하며 블랙 코미디를 선보이고자 했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바뀐 만큼 성적 소재를 다루는 것에 대중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YG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가 적지 않았던 만큼 시청자가 단순히 웃음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YG戰資》因記錄片等受到觀眾喜愛的樸俊秀PD的風格一起製作黑色喜劇。 但是隨著時代的變遷,大眾對於處理性素材表現出了敏感的反應。而且YG娛樂因為公司藝人們的事件事故也不少,觀眾們很難單純地將此當作笑話。
이를 풀어내는 방식 역시 진부하다. 'YG전자'는 자사 유명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소속사를 나간 박봄, 남태현 등을 프로그램에 끌어들였으나 단순 눈요기에만 그쳤을 뿐 새로운 웃음이나 통쾌한 풍자가 없다. 아티스트는 약자로만 그려졌고, 희화화됐을 뿐이다.
《YG戰資》雖然將本公司的著名藝人,離開所屬公司的樸春,南泰賢等人引入節目,但也只是單純的視覺需求,沒有新的笑容。藝術家只是被刻畫成弱者,被戲劇化。
무엇보다 시트콤이 주는 '웃음'이 빠진 'YG전자'. 팬들의 반감만을 사고 있는 만큼 민감한 소재를 여기저기 건드리며 '욕'만 먹고 있다.
最重要的是情景喜劇帶來的"笑容"在《YG戰資》卻完全體現不出。只會引起粉絲們的反感,所以他們到處碰觸敏感的話題,想要獲得好評也是異想天開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