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방극장은 현빈과 지성의 다중인격 대결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2015年劇場將因玄彬和池城的多重人格對決競爭將變得激烈。
현빈은 군 입대 전 출연한 SBS '시크릿 가든' 이후 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작품은 오는 2015년 1월 중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다.
玄彬繼入伍前拍攝的SBS《秘密花園》之後時隔四年回歸劇場。在他煞費苦心之後決定出演的作品是將於2015年1月預計播放的SBS新水木劇《海德·哲基爾與我》。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현빈의 상대역은 한지민이 맡았으며, 두 사람의 출연이 알려진 것만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海德·哲基爾與我》主要描述,世界上最壞的男人Jekyll和世界上最善良的男人Hyde,與這樣截然相反的兩個男人陷入愛情的一個女人,三者間甜蜜的三角羅曼史。玄彬的合作演員是韓志旼,僅倆人合作消息就已經備受矚目。
현빈은 한 몸, 두 사람인 구서진과 로빈으로 분한다. 그는 해리성 정체 장애를 겪는, 즉 이중인격을 연기하게 됐다. 구서진과 로빈은 옷, 헤어스타일 등의 겉모습부터 속까지 전혀 다른 인물이다. 현빈은 이러한 두 남자를 동시에 연기하기 위해 의상과 감정선, 연기톤 등을 세세하게 준비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착한 남자이면서 동시에 나쁜 남자로 분해 '시크릿 가든'의 영광에 재현할 전망이다.
玄彬將分別分身為具書振和路彬。他將飾演患有分離性障礙即雙重人格。具書振和路彬是衣服、髮型等外貌到內心都完全不同的人物。玄彬為了同時飾演這兩種男人,在服裝、感情線、演技調等方面進行了詳細的準備進行拍攝。他將通過分別飾演善良的男人和壞男人,有望再現《秘密花園》的榮耀!
그런가하면 지성은 2015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로 돌아온다. KBS 2TV '비밀' 이후 1년 만에 황정음과 뭉쳐 당시 보여준 환상의 호흡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그리 오랜만은 아니지만, 충분히 반가운 두 사람의 재회는 캐스팅 과정에서 표류 중이던 '킬미 힐미'를 단번에 기대작으로 끌어올렸다.
池城則通過2015年1月7日進行首播的MBC新水木劇《Kill Me Heal Me》回歸。KBS 2TV《秘密》之後時隔一年與黃靜茵再次合作,將展現幻想默契度。雖然並非時隔太久,但是兩位的再會在選角的過程中,一舉讓《Kill Me Heal Me》成為期待作品。
'킬미 힐미' 역시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다. 이 드라마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힐링 로맨스. 현빈이 이중인격이었다면, 지성은 무려 7중 인격인 주인공 차도현 역을 맡았다.
《Kill Me Heal Me》也是將患有分離性障礙的主人公為中心。該電視劇主要講述患有分離性障礙的財閥三世與精神科醫生間的治癒羅曼史。如果說玄彬是雙重人格,那麼池城則飾演了七重人格的主人公車度賢。
현빈이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를 오가게 됐다면, 지성은 7명의 각기 다른 인물로 분해야 하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7중 인격을 소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겠다는 의도인 '킬미 힐미'에서 그가 짊어진 짐은 무겁다. 그러나 시청률 상승의 기적을 보여준 '비밀' 처럼, 지성이 또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如果說玄彬來往於善良的男人和壞男人之間,那麼池城則要飾演7位完全不同的人物。試圖以七重人格素材吸引觀眾視線的《Kill Me Heal Me》,池城所背負的責任重大。但是能否像之前收視率上升奇蹟的《秘密》般,再次創造奇蹟成為大家關注的話題。
두 사람은 새해부터 다중 인격을 무기로 수목극 전쟁에 뛰어들 예정. 피할 수 없는 두 톱스타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倆人從新年開始就以多重人格為武器,衝進水木劇戰場。兩位頂級明星無法避免的對決備受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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