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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킬미, 힐미>_13회_2015년 2월 18일 방송
★MBC 電視劇《Kill Me Heal Me》,第十三集,2015年2月18日播出
# 천방지축 여고생 인격 '요나'로 변신한 차도현(지성)과 그녀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온(박서준)
#變身為冒冒失失的女高中生人格瑤拉的車道賢(池城)和為了抓住她而孤軍奮鬥的俐溫(樸敘俊)
올해 찍은 드라마 현장포토 가운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이 사진은 홍대 앞 거리에서 촬영되었는데요,드라마의 뜨거웠던 인기로 엄청난 구경 인파 속에서 촬영되었지만,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배우 지성 님은 이 상황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今年拍攝的電視劇現場照片中小編最喜歡的一張照片。這張照片是在弘大前面的街道上拍攝的,因電視劇人氣火爆,雖然在很多觀看的人群中拍攝,但是身穿校服變身女高中生的演員池城感覺好像很享受這個場景。
여자보다 예쁜 눈을 촬영하기 위해 일부러 눈을 제외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아웃 포커스 한건데요,보정하는 과정에서 블러 효과를 좀더 줘서 눈에 시선이 더 가도록 했지요.
為了拍攝比女生還漂亮的眼睛,除了眼睛部分特意使用了散焦法,補妝的過程中突出模糊的感覺,讓視線更加集中於眼睛。
여고생 연기를 하는 배우 지성 님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누가 봐도 남잔데, 어떻게 저렇게 여고생의 느낌을 잘 표현해낼까?이 드라마에서 지성 님은 요나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7인의 인격을 연기해야 했잖아요.이를 실제로 곁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지성이라는 배우에게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看著演繹女高中生的演員池城,產生了非常奇妙的感覺。誰看都知道是男的,卻將女高中演繹的惟妙惟肖。劇中池城不僅要演繹瑤拉還要演繹其他七種人格,實際上在旁邊看,就只能對池城這個演員發出感嘆。
★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_7회_2015년 10월 8일 방송
★MBC電視劇《她很漂亮》,第七集,2015年10月8日播出
# 성준(박서준)과 함께 바닷가로 출장을 떠나게 된 혜진(황정음)
#與成俊(樸敘俊)一起去海邊出差的惠珍(黃正音)
이 사진이 왜 베스트 컷이냐고요?물론 이 드라마에서 배우 황정음이 예쁘게 나온 컷은 정말 많았지만,굳이 이렇게 코믹한 사진을 베스트로 뽑은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想問這張照片為什麼是BEST照片嗎?當然,這部電視劇中演員黃正音的漂亮照片有很多,但是唯獨選擇這張搞笑照片是有理由的。
사실, 이 장면은 드라마에서도 1초 정도 나왔었나? 싶을만큼 잠깐 지나가는 장면이었어요. 크게 의미가 없는 장면이었죠.대본에도 워낙 짧게 나와서 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는데,배우 황정음은 달랐습니다.이 장면에서는 감독님도 별다른 주문이 없었는데요,큐 사인이 들어가자 황정음은 신들린 듯 미역을 집어 맛보다가 거침없이 집어던지는 능청 연기로 주인공 혜진이의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면을 이 씬 하나에 100% 담아내더군요.아! 배우 황정음이 정말 코믹 연기에 물이 올랐구나.
事實上,這個場面電視劇中不知道有沒有出現過一秒中?是短暫擦肩而過的場面。當然沒有太大的意義。因為劇本中描繪的比較短,所以小編認為是不太重要的場面,但是演員黃正音卻不這麼認為。這個場面中導演並沒有特別交代什麼,但是一喊開始,黃正音拿起海帶放入嘴中,然後毫無顧忌的扔出去,將惠珍的純粹而又毛躁的性格通過這一個場面展現的淋漓盡致。啊!演員黃正音的搞笑演技真是越來越爐火純青了。
괜히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 아니었어요.그녀 덕분에 이 드라마의 스틸을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真不愧是「靠譜黃」!因為她的關係,拍攝電視劇劇照的時間成為了非常美好的回憶。
★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_학영 역 배우 여의주 인터뷰
★ MBC電視劇《夜行書生》,飾演盧鶴永的演員呂義柱採訪
큰 키에 작은 얼굴, 쌍커플 없는 눈을 선호하는 소속사가 있죠?네, 맞습니다.
有喜歡修長身高,小臉,沒有雙眼皮的公司吧?是的。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입니다.신인 배우 여의주 역시 키이스트 소속 배우였는데요,인터뷰를 위해 첫 만남 당시 제가 본 배우 여의주의 모습은 담백한 이미지의 다소 수줍음을 타는 청년의 모습이었습니다.
那就是金秀賢、樸敘俊、朱智勳等所屬的Keyeast。新人演員呂義柱也是Keyeast的演員,為了採訪,第一次見面當時,小編對演員呂義柱的印象是清爽,多少有點害羞的青年。
몇 차례 옷을 갈아입으며 촬영을 진행했는데,이 사진은 인터뷰 제일 마지막에 촬영한 컷입니다.원래는 흑백사진을 의도하고 찍은 건 아닌데,하얀 벽 앞에서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선 그의 얼굴 위로 창틀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때 그 순간을 찰칵.그리고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시켜 보니 흑과 백이 분명하게 대비되면서 컬러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던 그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가 드러나더군요.
換了好幾套衣服進行了拍攝,這張照片是最後拍攝的。原本不想特意拍黑白照,但這是白色牆前站著身穿白色襯衫的他在上方的窗戶影子映射到他臉上的那個瞬間照下來的。還有將照片變換成黑白,黑和白色形成鮮明對比,從照片中發現了彩色照片中沒有展現出來的,他作為演員的領袖風範。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사진이기도 하고,그때 느꼈던 인상 때문인지, 멀지 않아 이 배우가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못지 않은 좋은 배우가 되어있지 않을까하는 느낌을 조심스럽게 점쳐 봅니다.
個人來講最喜歡的一張照片,可能是因為當時的印象,總覺得不久的將來他會成為不輸金秀賢、樸敘俊、朱智勳的好演員!
★ MBC 드라마 <앵그리 맘>_고복동 역 배우 지수 인터뷰
★MBC電視劇《憤怒的媽媽》,飾演高福東的演員金志洙採訪
그의 첫인상은 어딘가 모르게 날카롭고 불량해 보였습니다.
對他的初印象不知道為什麼,總覺得有點犀利,不良!
드라마 <앵그리 맘> 속의 불량 청소년 '고복동' 역을 맡았기 때문이었을까요?
可能是因為在電視劇《憤怒的媽媽》中飾演了不良青少年「高福東」角色?
하지만 인터뷰를 시작하자 그 불량함은 곧 사라졌습니다.그의 얼굴에서 순둥순둥 앳된 소년의 모습이 드러나더라고요.하지만 또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그의 눈빛은 변해 있었습니다.그건, 20대 초반의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但是採訪一開始,對他的不良印象隨即消失。他的臉上出現了稚氣未脫的乖乖少年的樣子,但是進入正式拍攝他的眼神瞬間變化不是20代初期應該出現的眼神。
뭐지? 싶은게...자꾸만 찍고 싶어지는 피사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찍을 때마다 달라지는 얼굴이라고 할까요?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유형의 얼굴이기도 하지만,지수는 자신이 카메라에 찍힐 때 어때야 하는지를 아는 배우였죠.
這是什麼?讓人不停的想拍攝!每次拍攝都是不同的面孔?雖然是小編個人比較喜歡的長相,但是志洙本人也是知道自己在相機面前應該怎樣做的演員。
★ MBC 드라마 <앵그리 맘>_3회_2015년 3월 25일 방송
★ MBC電視劇《憤怒的媽媽》,第三集,2015年3月25日播出
# 딸 아란(김유정)의 복수를 위해 전학생으로 온 조강자(방울, 김희선)는 고복동의 정체를 의심하며 교실에서 난투극을 벌이는데.
#為了女兒吳雅蘭(金裕貞)的報復成為轉學生的趙強子(鈴鐺,金喜善)疑心高福東的真實身份,在教室中大打出手。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배우 김희선 님의 미모는 여전했습니다.교복을 입었음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고요,심지어 교복이 잘 어울리기까지 했습니다.
時隔很久回歸電視劇演員金喜善的美貌依然如故。即使身穿校服的她絲毫不彆扭,甚至非常合適。
이 장면은 드라마 초반 액션씬이었는데,세 사람이 처한 상황과 표정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재미있는 사진입니다.액션 장면답게 생동감도 느낄 수 있고요.
這個場面是電視劇初期的動作場面,三個人面臨的情況及表情在照片中如實展現,是非常有趣的照片。也能感受到動作場面的生動感。
이런 여러 이유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사진을 올해의 포토로 뽑은 이유는 단 한가지, 배우 김희선 님의 아름다움 때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即使在多種理由下,小編選擇這張照片的理由只有一個那就是演員金喜善的美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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