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고니·장미' 태풍 이름에 숨은 이야기
「彩蝶•天鵝•薔薇」颱風名字中隱藏的故事。
나비•매미•노루•장미 모두 다 태풍 이름이다. 태풍위원회 회원국 14개국이 10개씩 제안한 140개의 태풍이름이 있다.
彩蝶•鳴蟬•奧鹿•薔薇,這些都是颱風的名字。颱風委員會14個會員國每個國家提供10個名字,即一共有140個颱風名字。
2002년과 2003년에 큰 피해를 끼친 태풍 '루사' 와 '매미'는 퇴출하고 각각 '누리' 와 '무지개'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在2002年和2003年曾帶來巨大危害的颱風鹿莎和鳴蟬被除名,替補命名分別是鸚鵡和彩虹。
그렇다면 태풍 이름 가운데 한글이 많게 느껴지는 이유는?
那麼,為什麼在這些颱風名字中會感覺到有很多韓文呢?
태풍위원회 회원국인 우리나라와 북한이 각각 10개씩 총 20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這是因為作為颱風委員會會員國的韓國和朝鮮分別提供10個名字,所以一共有20個。
우리나라는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이름을 제출했다.
韓國是通過網絡招募來選定所提供的名字。
주로 작고 순한 짐승의 이름을 선택 태풍이 온화하게 지나가길 염원하는 마음이었다.
名字主要選擇體型小而溫順的動物,寄託了希望颱風溫和過境的心願。
이번에 돌아오는 한글 태풍 이름은 '고니' 이고 백조처럼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본다는 의미가 있다.
這次選中的韓文颱風名字是天鵝。它的意義是希望颱風像天鵝一樣安靜地離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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