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國家非物質文化遺產中有江原道新高山地方的民歌《新高山打令》。
原來這首歌是東海岸地方的口傳民謠。到了20世紀10年代中期,在高山地方出現新村「新高山」,這裡的人在這首歌前面插入「新高山」一詞,把歌名叫《新高山打令》。
20世紀30年代初,把《新高山打令》錄在唱片後,這首民歌普及到全國。
解放(1945.8)前,《新高山打令》歌詞風流庸俗,解放後用嶄新而健康的歌詞改編,由群眾藝術小組員和專門藝術人員廣為傳唱。
這首民歌因為歌曲好,在不同時代配上新的歌詞。
現在,江原道高城郡和金剛山地區的人在節假日唱這首民歌跳舞。
平壤金元均音樂大學等教育機關給新一代音樂家教授這首民歌,專業藝術團體也在進行演出時唱《新高山打令》。
조선의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중에는 강원도 신고산지방에서 나온 민요 《신고산타령》도 있다.
원래 동해안지방에서 구전민요로 불리우던 타령이였는데 1910년대 중엽에 고산지방에 새로 생긴 마을을 《신고산》이라고 하고 이곳 사람들이 민요곡조의 첫 시작에 《신고산이》라는 단어를 넣어 부르기 시작한 때로부터 《신고산타령》이라고 하게 되였다.
《신고산타령》이 전국적범위에 급속히 보급된것은 1930년대초 소리판에 취입되면서부터였다.
해방(1945. 8.)전까지 불리운 《신고산타령》의 가사에는 주로 련정적인 내용들과 속된 표현들이 들어있었으나 해방후 새롭고 건전한 생활감정을 담은 가사들로 개작되여 군중예술소조원들과 전문예술인들속에서 전승되여왔다.
민요는 곡이 좋은것으로 하여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가사들이 새롭게 붙여지군 하였다.
강원도 고성군을 비롯하여 금강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명절이나 휴식일이 되면 이 민요를 부르면서 춤놀이를 하고있다.
또한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들에서 새 세대음악가들에게 전습하고있으며 전문예술단체들에서도 공연때마다 이 노래를 무대에 올리고있다.
經典民謠《桔梗謠》/민요 《도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