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걸그룹 티아라(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가 올해 중국에서 크게 히트한 현지 남성듀오 젓가락형제의 '작은 사과' 한국어 버전을 전격 발표한다.
6人女子組合T-ARA將翻唱今年中國筷子兄弟演唱的《小蘋果》,發表韓語版本。
1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티아라는 젓가락형제의 '작은 사과' 한국어 버전을 오는 11월 공개할 계획을 세웠고 현재 작업 중이다. '작은 사과'의 한국어 버전 편곡은 국내 유명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맡는다.
15日多數歌謠界相關人士表示T-ARA翻唱的筷子兄弟的《小蘋果》將於11月發表,現在正在製作中。《小蘋果》韓語版編曲由國內著名音樂人神獅洞老虎擔任。
티아라의 '작은 사과' 한국어 버전을 발표가 성사된 데는, 중국 측에서 티아라의 현지에서의 높은 인지도 및 향후 추가 성공 가능성을 인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아라는 최근 현지 진출을 본격 선언했고, 이에 또 한 번 중국 연예계의 주목을 받으며 '작은 사과'의 한국어 버전까지 발표할 수 있게 됐다.
T-ARA能夠發表韓語版《小蘋果》,是因為在中國的認知度及日後成功的可能性,所以才能獲得首肯。已在中國積累一定人氣的T-ARA,最近剛剛宣布正式進軍中國市場,從而獲得中國演藝界的關注,並能夠發表韓語版《小蘋果》。
특히 티아라는 '작은 사과' 한국어 버전으로 중국에서도 활동할 계획인데, 이때는 원 가창팀인 젓가락형제가 한 무대에 서는 형식 등 여러 방법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尤其T-ARA將通過韓語版《小蘋果》在中國展開活動,並通過與原唱筷子兄弟同臺表演等合作形式而備受期待。
한편 티아라는 지난 13일 약 1000명의 팬의 환영 속에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뒤 현지 여러 매체의 관심 속에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중국 진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15일 오전 귀국했다.
另外,13日,T-ARA在中國國內1000多名粉絲的歡迎下抵達北京,在現地某 酒店接受了關於進軍中國市場的多家媒體採訪。
앞서 티아라는 중화권 유명가수 유덕화와 장학우 장후이메이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중국 기획사 롱전과 50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맺고 중국 현지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之前T-ARA曾與主辦中國著名歌手劉德華、張學友、張惠妹等演唱會的中國企龍楨文化經紀公司籤定達50億元的合約,宣布正式進軍中國市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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