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讀一篇文章,還是小長~一句一句多讀幾遍其實能讀下來~~講解音頻在喜馬拉雅FM哦~~ 搜索可愛的小樹韓語老師就能找到,我以後改個正常的名字哈哈哈~ 挺長的慢慢讀吧~
<간디의 신발 한 짝>
<간디的一隻鞋子>
간디가
여행을 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
간디旅行的時候有過這種事情。
기차에 올랐을 때
신발 한 짝이
플랫폼으로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上火車的時候,一隻鞋子掉在了月臺上。
이미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火車已經開始動了。
그러자
간디는 지체 없이 나머지 신발을 벗어 다른 한 짝이 떨어진 곳으로 던졌다.
於是간디毫不猶豫的脫下另一隻鞋子往另一隻鞋子掉的地方扔了過去。
놀란 사람들이
왜 그랬냐고 묻자
驚訝的人們問他為啥這麼做。
간디는
"서로 나누어진 신발 한 짝은
누구에게나 쓸모가 없지요
간디說:「互相分開的鞋子的一隻對誰來說都沒有用處。
그렇지만 저렇게 두 짝이 되면
누구에게나 쓸모가 있게 되지요
但是像那樣一雙的話對誰來說都有用了。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라고 대답했다.
」要是貧窮的人撿到的話就是更好的事情了。」
신발 한 짝을 떨어 뜨리자
나머지 신발 한 짝도 기차 밖으로 던진 간디
弄掉了一隻鞋子立馬又把剩下的另一隻鞋子丟到火車外面去的간디
그는 그 신발을 누가 가져갈지
그 사람에게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他並沒有想過誰會拿走鞋子,從那個人那又能得到什麼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한 겁니다.
這是對都不知道是誰的人的「謙讓和關懷關心」。
그리고는
"쓸모있는 신발을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좋을 일이다" 라고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而且「有用的鞋子被窮人撿去就更好了」他自己也很滿足。
내가 준 만큼 상대방에게
당장 받지못한다고 해서
섭섭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沒有必要因為我付出了多少不能立馬收回而鬱悶,
손해를 볼 것 같아서
아예 주지도 않는다면
그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지요
好像會吃虧所以乾脆就不給不付出,那也是不可取的。
오히려 다소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이 사실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줄 때도 많습니다.
反而有時候感覺多少有點吃虧,
但是事實上產生了更好的結果的時候挺多。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만족하면 됩니다.
即使不是那樣的但是自己滿足就好。
지금 나는
한 짝을 떨어뜨려서 쓸모 없어진
나머지 신발 한 짝을 품에 움켜쥐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現在我們應該不是丟了一隻鞋子,但是抱著另一隻鞋子,只想著自己的那種吧?
單詞:
플랫폼 站臺,月臺
움직이다 動,移動
지체 없이 立馬,馬上,毫不遲疑
나머지 剩下的
벗다 脫
던지다 扔 ,投
놀라다 驚訝
나누다 分,分享
쓸모 用,用處,用途
쓸모가 없다 沒用
쓸모가 있다 有用
가난한 사람 貧窮的人
줍다 撿
양보 讓步,謙讓
배려 關懷,照顧
스스로 自己,主動,自願
만족하다 滿足
섭섭하다 遺憾,傷心,捨不得
손해를 보다 吃虧
바람직하다 希望,妥當,值得
다소 多少
오히려 反而
움켜쥐다 抓住,掌握
雖然有點長,但是一句一句多讀讀還是可以的哦~
即使記不住,記住幾個單詞 一個句子也是好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