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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의 반란이 2016년 1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바로 영화 『동주』의 역주행, 『귀향』의 기적이었다. 이에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타자로는 『글로리데이』(24일 개봉)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세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올해의 청춘영화 『글로리데이』가 과연 관객들의 응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小電影的突然興起將2016年第一季度的氣氛炒熱。這正是電影《東柱》的逆行,《歸鄉》的奇蹟。接下來《Glory Day》(24日上映)正接過接力棒。大勢演員們出演的今年的青春電影《Glory Day》究竟能引發觀眾們的響應嗎?
『동주』와 『귀향』은 비운의 시대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인간적인 면모에 포커스를 맞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東柱》和《歸鄉》是以日本殖民時期這一悲苦時代為悲劇的電影。《東柱》把焦點放在詩人尹東柱充滿人性的一面上來抓住觀眾的心。為此在票房排行榜上一路逆行而上意氣奮發。
이 영화는 지난달 17일 개봉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안착해 있다. 물론 현재 극장가를 찾은 전체 관객 파이는 작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동주』를 꾸준히 찾는 관객이 있다는 점에서 이 성적은 박수 받을 만하다.
這部電影雖是上個月17號上映,但至今仍穩居前10位。雖然現在去電影看這部劇的觀眾比較小眾,但從一直有人會去觀看《東柱》這一點來看,這成績很值得鼓掌。
『귀향』은 개봉하는 과정 자체가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다. 제작비도 마련하지 못하면서 개봉은 물론 제작도 힘겨운 상황이었으나 이를 살린 건 국민의 힘이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마련한 제작비를 통해 극장에 영화를 올릴 수 있었던 것.
《歸鄉》這部電影上映過程本身比電影還要像電影。製作費都沒準備足,不論是上映還是製作都非常困難,但拯救它的正式國民的力量。通過眾籌的方式籌集製作費才使得電影在影院上映。
여기에 사회적인 이슈와 맞물리면서 더욱 화제가 됐으며, 국민이 앞서 『필람 무비』 운동을 전개하면서 무려 34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했지만 여전히 쟁쟁한 1위 후보다. 이 영화는 미주 전역과 캐나다 일대,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확대 개봉하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它正好符合當下社會熱門事件,更加成為話題,隨著之前國民展開的「必看電影」運動,居然動員了345萬名觀眾。雖然是上個月24日上映,但仍然是有力的第一名候選。這部電影正氣勢洶洶打算擴展到美洲全境和加拿大一帶,澳大利亞和紐西蘭上映。
이어 『글로리데이』가 작은 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케일이 워낙 큰 할리우드의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밀려오지만 이를 제외하고 최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緊接著《Glory Day》也迎來大家對它繼續引發小電影熱潮的期待。雖然正好趕上規模巨大的好萊塢電影《蝙蝠俠大戰超人:正義黎明》,但除此之外在最近上映的韓國電影中確實最受大家關注。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을 비롯해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 지수, 김희찬까지 대세 배우들이 힘을 합친 청춘 영화 『글로리데이』가 작은 영화의 매운 맛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青春電影《Glory Day》匯聚了tvN《請回答1988》主演柳俊烈,全球人氣高漲的組合EXO成員金俊勉(SUHO),金志洙,金熙燦等大勢演員們,其魅力讓人拭目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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